정토행자의 하루

  • 수행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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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수행자가 되는 사람은 DNA가 다르다?

정토회는 지난 7월 28일부터 명상 주간이 있었습니다. 2023년 상반기에도 쉼 없이 달려온 정토 행자들이 잠시 활동을 멈추고 휴식과 함께 나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생방송 여름 명상은, 문경수련원에서는 법륜스님이 생방송을 하고, 각자는 개인 공간에서, 선유동 정토 연수원에서는 도반들과 함께 명상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그 명상 수련에 참여한 도반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직 명상 수련에 참가하지 않은 정토행자 분들은 다가오는 겨울 명상에 도전해 보세요 포

명상수련
2023.11.27. 18,414 읽음 댓글 14개

봉사, 내 삶의 에너지

자기 삶의 변화는 물론 세상을 위해 즐겁게 봉사하고 활동하는 조서현 님은 법당 총무를 거쳐 여러 봉사를 이어 현재 구로지회 실천 활동 담당입니다. 그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실까요? 2018년 문경수련원 전법학교 수련 정토회, 진짜 불교를 만나다 저는 복을 비는 불교를 믿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절에서는 수행보다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신도들

구로지회
2023.11.24. 21,522 읽음 댓글 30개

나를 위한 봉사, 남을 위한 기도

황이숙 님을 인터뷰하며 문득 떠오르는 시가 있었습니다. “모가지가 길어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 관이 향기로운 너는 무척 높은 족속이었나 보다.” 노천명 시인의 ‘사슴’입니다. 하지만 황이숙 님은 ‘어찌할 수 없는 향수에 슬픈 모가지를 하고 먼 산을 보는’ 그런 분은 아니었습니다. 정토회를 만나 현실과 이상의 차이를 분명하게 알아차렸습니다. 그리고 미래가 아닌 지금 여기에서 ‘나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한 길을 갑니다. 경기 광주지회 황이숙 님의 수행담입니다. 세상의 혼자

경기광주지회
2023.11.22. 22,047 읽음 댓글 33개

삶의 무게는 같으니 어떻게 사는지가 중요하다

괴로움은 자기 어리석음의 ‘인연과보’라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는 주인공. 그래서 수행 정진하지 않을 수 없다는 대구경북지부 달서지회 강나영 님의 수행담을 소개합니다. 딸과 함께 아도모례원에서 청정한 정토법당에 마음이 편해지다 저는 자식의 입시를 위해 보시하고 복을 비는 불교 신자였습니다. 2016년 말 건강검진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고 방사선치료

달서지회
2023.11.20. 22,050 읽음 댓글 50개

해탈했능교?

정토회 경남지부장 정형련 님은, 내놓을 만한 수행담이 없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부담스러워 했습니다. 그러나 인터뷰가 시작되자 꽁꽁 얼어붙었던 지난 세월을 어떻게 수행으로 녹였는지 편안하게 들려주었습니다. 남편과 사별한 지도 이십 년, 죽을 것처럼 힘들었던 과거는 이제 잘 기억나지 않지만, 수행자였던 남편에 대한 존경과 사랑은 더 커져만 가고 있었습니다. 나흘을 울며 시작한 정토회 제 남편은 20년 전 45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위암 선고를 받은 지 불과 6개월 만이었습니다. 저는 8살,

거제지회
2023.11.17. 22,366 읽음 댓글 55개

행복한 아웃사이더의 꿈

‘자격도 안 되지만 진솔하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쑥스럽게 웃으며 인터뷰를 시작한 원주지회 실천활동 담당 홍성호 님을 만나 봅니다. 알고 보니 할 말은 하는 분이었습니다. 그중 제일은 조곤조곤히 전하는 은근한 아내 자랑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린 시절의 ‘사랑고파 병’을 말끔히 낫게 해준 그 이야기 같이 들어볼까요? 엄마가 뭐 그래? 어렸을 때 아버지가 수도 공무소를 다니면서 토목건설 사업을 하시는 덕에 저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태권도장과 과외 학원을 다닐 정도로 나름 부유하게 자랐습니다.

원주지회
2023.11.15. 28,261 읽음 댓글 32개

정토회, 나의 자부심:_사찰 봉사에서 정토 봉사로

서대문지회 홍은모둠의 모둠장 김연수 님은 20대 초부터 봉사가 일상이었다고 합니다. 도반들과 만나 수행 경험을 나눌 때 가장 보람 있다는 김연수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2023년 초파일 정토사회문화회관, 남편과 함께 정토회는 힘들다더라 저는 오랫동안 절에 다녔지만, 정토회는 잘 몰랐습니다. 어느 날 법륜스님이 제가 다니던 절에서 질문과

서대문지회
2023.11.13. 21,435 읽음 댓글 31개

함께 해나가는 욕심이 나를 살린다

나만 생각하는 욕심이 ‘나의 힘’인 줄로만 알았는데, 정토회를 만나 ‘함께’라는 욕심으로 힘이 옮겨갔다는 김은영 님. 욕심은 같은데 그 마음 사용이 어떻게 다른지 관심 있게 물어봅니다. 전법 한 친구와 함께 나에게 5시 새벽기도란? 김은영 님 5시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한 발짝씩 나아가면 될 것 같아요. 리포터 그 말이 무슨 말

동대구지회
2023.11.10. 21,349 읽음 댓글 31개

화 빼기, 감사 더하기

짝꿍 리포터와 동래법당에서 동래지회 박예숙 님을 만났습니다. 두북 어르신 목욕과 청소, 불교대학과 경전대학 진행, 동래지회 지장팀 법주 소임까지 척척 해내는 부지런한 봉사자 예숙 님. 예나 지금이나 참 맑고 단아합니다. 내놓을 만한 삶도 아니고, 잘 살아온 것도 아니라며 인터뷰를 극구 거절했지만, 자꾸 마음에 걸려 그냥 임하기로 했답니다. 선선한 입담으로 편하게 내어주신 이야기 소개합니다. 2023년 10월 천룡사에서 박예숙 님httpswww.jungto.orgupfileimage4916b8da

동래지회
2023.11.08. 19,418 읽음 댓글 3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