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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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포교상] 세계전법팀은 뭐해요?_세 번째 이야기

오늘은 ‘2023년 정토포교상’을 수상한 세계전법 팀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영어불교대학 2 과정 담당 정민경 님과 지원담당 박성희 님을 소개합니다. 가볍게 시작한 무거운 소임 영어불교대학 2 과정 담당 정민경 저는 세계전법팀에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영어불교대학 2 과정이 개설되면서 담당자로 합류했으니 이제 8개월쯤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세계전법팀이 포교상을 받아 팀원으로서 이런 글을 쓰게 되니 영광이면서도, 조금 창피합니다. 세계전법팀에 오기 전에는 그 이름도 어려운 ‘교

[특집] 정토행자상 수상자
2024.04.12. 19,363 읽음 댓글 10개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기 위해서는 반드시 손수건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읽으신다면 고개를 45도 정도 숙여서 눈물을 재빨리 떨어뜨리기를 권합니다. 안 그러면 사연 있는 사람으로 보이기 딱 좋기 때문이지요. 누군가의 자식이면서 이제는 부모가 되어, 어린 시절 내가 받은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이었는지 알게 된 사람이라면 공감이 많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김현석 님은 맹목적으로 잘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빠져 괴로운 사람에게 백일출가를 강력히 권하였습니다. 자, 올해 진행되는 48기 백일출가는 9월에 시작되고, 정토회 홈페이

월간정토
2024.04.08. 24,807 읽음 댓글 55개

[포교상] 세계전법팀은 뭐해요?_두 번째 이야기

오늘은 ‘2023년 정토포교상’을 수상한 세계 전법 팀의 김미선 님과 장미아 님을 만나봅니다. 김미선 님은 영어불교대학 1 과정을, 장미아 님은 영어천일결사를 맡고 있습니다. 모두의 때와 장소가 다른 세계 전법 팀 회의 연습하는 내향인 영어 불교대학 1 과정 담당 김미선 국제지부 세계 전법 팀

[특집] 정토행자상 수상자
2024.04.05. 19,538 읽음 댓글 13개

오늘의 개봉작

김성혜 님은 대전충청지부 천안지회 소속이며 청년지부의 경전대학 진행자입니다. 작년에도 청년지부의 불교대학을 진행했습니다. 그에게는 청년들이 도반이자, 불법을 배우는 기특한 학생들입니다. 십여 년간 마음공부를 하고 편안한 마음일 때 정토회를 만났다고 합니다. 마음공부를 예습한 후, 정토회 활동을 하는 셈입니다. 현재가 편안한 사람의 과거를 듣는 것은 잔잔한 영화를 보듯 편안했습니다. 김성혜 님의 지난날은 이미 한 편의 영화가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이야기하는 관객처럼 그는 자신의 업식을 담담하게 전달했습니다. 지금부터 상영

천안지회
2024.04.03. 21,072 읽음 댓글 44개

9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해왔습니다

이소윤 님은 1,000일을 기도하면 나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법륜스님의 법문을 듣고, 운명의 수레바퀴를 벗어날 출구라는 생각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새벽 법당에 나가 기도를 하셨다고 합니다. 3년이라는 목표를 어렵지 않게 이루고, 지금까지 9년 넘게 매일 새벽기도를 이어오고 계시는데요. 그럴 수 있는 동력은 바로 변화를 꿈꾸는 간절한 마음이었다고 합니다. 이소윤 님은 꾸준한 수행으로 본인만 아는 변화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변화가 있는지 함께 보시죠 인연의 서막 ‘스님이 왜 거기서 나와’

월간정토
2024.04.01. 42,104 읽음 댓글 51개

[포교상] 세계전법팀은 뭐해요?

오늘은 ‘2023년 정토 포교상’을 수상한 국제지부 지원국 세계 전법 팀을 소개합니다. 세계 전법 팀은 국제지부 지원국 소속입니다. 저희는 마음을 모아 세계 곳곳의 외국인 정토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함께 만들고, 함께 가는 길 2차 만일의 중심에 있는 세계 전법, 그 이름 그대로인 ‘세계 전법 팀’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시죠? 세계 전법 팀의 업무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현지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불교대학 운영, 영어강연, 영어 천일결사자 지원입니다. 그와

[특집] 정토행자상 수상자
2024.03.29. 19,223 읽음 댓글 15개

심~ 봤다!

오늘 주인공인 김인화 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강한 톤의 목소리에 살짝 긴장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뷰하면서 김인화 님의 여리고 편안한 모습에 저도 함께 편안해졌습니다. 그동안 긴장과 업식의 갑옷을 입고 전쟁하듯 살았다는 김인화 님의 마음은 얼마나 무거웠을까요? 정토회를 만나 가벼워진 부천지회 김인화 님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마음이 답답해서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아들이 어느 날 가출했습니다. 화만 내는 엄마와 살고 싶지 않다며 집을 나갔습니다. 서너 시간 후에 들어오긴 했지만 ‘이

부천지회
2024.03.27. 20,552 읽음 댓글 46개

조용한 가운데 야단법석인 바라지장

이현숙 님은 편집 봉사자이기도 합니다. 평소 아는 분이라 그런지 바라지장 소감문을 소개하면서 감정이입이 더 잘 되는 것 같네요. 특히나 서울에서 바라지장을 향하는 여정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고속버스를 타고, 문경 가은터미널에 도착해서 농촌의 한적한 길을 유유히 걸어서 정토수련원까지 가는 모습을 떠올리니 글의 배경인 한여름의 바람과 햇살까지 실감나게 다가오네요. 이 글을 읽고 나면, 여러분도 저처럼 바라지장 신청을 기웃거릴지도 모릅니다. 화들짝 놀란 재난 문자 5월의 마지막 날 이

월간정토
2024.03.25. 19,502 읽음 댓글 16개

[통일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강화 통일 정진에 갈 때마다 김윤숙 님을 만났습니다. 오늘은 면담자와 리포터로서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북녘 하늘이 보이는 강화 통일전망대에 다다르니 내비게이션이 도착을 알립니다. 서쪽 끝자락에서 10년간 통일 정진한 그 정성이 대단합니다. 싸움을 싫어하는 운동권 어릴 때는 학교와 집밖에 몰랐습니다. 대학생이 되어 학생운동을 하면서 사회를 보는 눈이 생겼습니다. 노동운동을 위해 공장에 취직했고 2년을 다녔는데, 위장 취업이 발각되어 해고당했습니다. 그 길로 노동운동을 하는 단체에 들어섰지만,

[특집] 정토행자상 수상자
2024.03.22. 19,336 읽음 댓글 2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