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 수행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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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정토회 30년,_그중 문경수련원에서 19년

문경수련원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는 사람은 누구이고, 어떻게 하게 되었을까? 막연히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배상훈 님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그 궁금증이 조금은 풀리는 것 같습니다. 그와 함께 뜻밖의 큰 수확은 1990년대의 정토회 초기 모습과, 2000년대 서초법당 시절 등 정토회의 역사를 함께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토회 30년의 역사를 함께 해오신 배상훈 님은 문경수련원에 가면 만나 뵐 수 있는데요, 지금도 문경수련원 어디에선가 웃음기 머문 얼굴로 바쁘게 활동하고 계실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정토

월간정토
2024.08.19. 19,923 읽음 댓글 51개

내가 왜 또 명상수련을 신청했을까?

망상에 휘둘리고 더위와 씨름하고 다리 통증에 괴로웠습니다. 그런데 힘들었던 기억은 잊은 채 어느새 명상수련을 신청하고 있는 저를 봅니다. 지난 7월 29일부터 진행된 명상수련에 참가한 회원들의 소감을 들어봅니다. 내 콧구멍은 어디 있을까? 이미순 서대문지회 왜 명상수련에 참여 했을까? 수련이 힘들거나 지루해지거나 심심해서 못 견딜 것 같을 때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글쎄... 명상수련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으로, 명상하면 해결 못한 문제도 답을 찾게 되지 않을까 하는 근거 없는

명상수련
2024.08.16. 16,888 읽음 댓글 15개

할 일이 있으면 그저 할 뿐

대전지회 대덕 모둠장 홍화숙 님을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유쾌하고 당당한 기운이 넘쳤습니다. 인생이라는 바다를 항해하면서, 온갖 도전에 당당히 맞서고, 후회 없이, 용감하게 헤쳐 온 것 같습니다. 뜻대로 안 되거나 힘든 파도를 만나면 아, 그래? 그럼, 어디 한번 해보지 하며 온 힘을 다했고, 지금은 험한 항해를 끝내고 목적지에 도착한 베테랑 선장처럼 보였습니다. 경전대학 졸업식 홍화숙 님httpswww.jungto.orgupfileimageb888976ccd1c43e5eaed89bd0933a

대전지회
2024.08.14. 17,862 읽음 댓글 37개

배움을 찾아 길 위에 선 청년 정토행자

이번에는 에서 청년수행톡톡 꼭지의 수행담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곽수경 님은 스무 살에 동북아 역사 기행에 참여하고, 그때 받은 깊은 감동을 이어가기 위해 정토회에서 하는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붓다캠퍼스, 49일 법당살이, 필리핀 선재수련 그리고 3년 여의 상근활동과 공동체 생활까지 하였습니다. 저로서는 하고 싶어도 참여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 많이 소개되어, 아주 재밌게 몰입하며 글을 읽게 되네요. 그렇게 열정적으로 이십 대를 보낸 청년은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스무 살, 동

월간정토
2024.08.12. 18,125 읽음 댓글 28개

JTS 에 10년째 진심인 어느 머스마를 소개합니다

여건이 안 되어 〈깨달음의 장〉은 가지 못했지만, 다녀온 사람 못지않은 열정으로 다양한 봉사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일산지회 화정모둠 2 그룹장을 맡은 오수현 님입니다. 오수현 님은 본인의 지난 얘기를 하는 게 부끄럽지만 설렌다고 하면서 ‘남이 귀찮아하는 걸 내가 함으로써 누군가가 도움을 받는다’라는 확고한 봉사 정신을 말합니다. 평범하지만 작은 깨달음 속에서 인생을 변화시키고 있는 그를 소개합니다. 거리 모금 활동이 재취업의 밑거름으로 저는 2015년 경기 광주 법당에서 불교대학을 입학하고,

일산지회
2024.08.07. 18,611 읽음 댓글 43개

받은 도움을 되돌려드리고자 합니다

인기영 님은 선박의 기관사라는 조금은 특별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24시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직업 탓에 그만 우울증이 생기게 되었고, 이를 벗어날 방법을 찾다가 결국 정토회에 인연이 닿았다고 합니다. 꾸준히 수행하면서도 별다른 효과를 못 느끼다가 깨달음의 장에서 붙잡고 있던 생각의 고리를 끊게 되었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보리수 소임을 하면서부터는 부모님과의 관계는 물론 직장 내 인간관계도 좋아졌다고 하시는데요. 도대체 어떤 신통방통한 비결이 있길래 이런 눈부신 성과가 나오게

월간정토
2024.08.05. 18,736 읽음 댓글 35개

여기 행복 승차권 한 장이요

행복의 길로 가는 지름길을 알았으니 되돌아올 일은 없다는 한복준 님. 아무리 아름답고 좋은 길도 혼자 여행하면 심심하니 이 멋진 세상을 많은 사람과 함께 가고 싶다는, 한 남자의 포부를 들려드리겠습니다. JTS 거리모금 중 율동하며 아내를 따라 전법 열차에 탑승 아내는 일상을 즉문즉설과 함께하는 정토회 열혈 활동가입니다. 처음엔 아내가

동대구지회
2024.07.24. 18,797 읽음 댓글 23개

소원이 이루어졌다고요? _잠깐만요!!

2006년 기준 15년간 280조 원이 넘는 예산을 편성해왔다는 저출생 완화 정책은 흔히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 거론됩니다. 한국 소멸론으로 비화하는 저출생 현상과 매년 실패를 거듭하는 저출생 완화 정책의 문제에 대한 궁금증이 생깁니다. 오늘날 아이를 기른다는 건 어떤 것인 걸까요? 가장 먼저 엄마와 아빠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주인공인 정혜숙 님은 정토회의 첫 아기엄마 법회에서부터 시작하여 최근 부모 법회 확장까지의 모든 여정을 오롯이 같이한 분입니다. 육아하는 엄마의 수행담 정혜숙 님의 이야기

월간정토
2024.07.22. 21,567 읽음 댓글 21개

끝까지 함께 합니다!

오늘 소개할 정토행자는 수원지회에서 모둠장과 경전대학을 진행하고 있는 한수연 님입니다. 한수연 님은 리포터의 어수룩한 질문에도 핵심을 파악하여 막힘없이 답변했습니다. 인터뷰 내내 귀를 쫑긋하고 경청했습니다. 여러분께 그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온라인으로 만난 정토회 10여 년 전 힐링캠프라는 프로그램에서 법륜스님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 후 즉문즉설을 틈틈이 들었고, 문경 수련원이 궁금해 직접 찾아갔습니다. 수련원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대웅전 앞에서 산 아래 경치를 한참 동

수원지회
2024.07.17. 19,231 읽음 댓글 3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