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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인생 뭐 있나요? 그냥 살지요
새벽 수행이 제일 쉽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를 이기는 게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는 저와 달리, 그는 “유일하게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은 나 자신” 이라 합니다. 관점을 바로잡으니, 수행이 쉬워지고 수행을 계속하니 모두가 행복해졌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민홍금 님도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10여 년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수행하고 있는 인천지회 미추홀 모둠의 모둠장 민홍금 님의 수행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숨 쉬듯 하는 수행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찾고자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던 중, 동생과 지인이
위기 속에서 피어난 알아차림
청년특별지부 이은해 님의 바라지장 소감문을 읽으면서 참 풋풋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서 가족 밥 한 번 챙긴 적 없던 젊은이가 공양간에서 느꼈을 막막함과 당혹스러움이 너무나 잘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은해 님은 대중공양을 잘 준비하고 나서 오히려 마음이 무거워졌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신년을 바라지장으로 출발 2023년 6월 말 덕생 법사님을 안내자로 2,189차 깨달음의 장을 수료했습니다. 4박 5일 동안 저를 설레게 한 것 중 하나는 공양 시간이었습니다. 바라
지금 이대로 참~ 좋습니다
이혜임 님의 필리핀 의료봉사 중이란 문자를 받고, 돌아오는 날짜에 전화했습니다. 이혜임 님께 여독도 풀 겸 기사 발행일을 조정했으니, 인터뷰 일정을 늦춰도 된다라고 했습니다. 이혜임 님은 밝은 목소리로 괜찮으니, 예정대로 진행하자라고 했습니다. 그 답변에서 활기찬 모습이 연상되었습니다. 정토회에서 열심히 일하며 행복해진 주인공 이혜임 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2024년 8월 필리핀 민다나오 의료봉사 중httpswww.jungto.orgupfileimagee7ff8d18644ea46fd4
하루가 지나기 전에 알아차리고 _참회하는 정진을 꾸준히
에는 부모법회를 다룬 기획기사가 총 3편이 실렸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글은 마지막 편이자, 엄마가 아닌 아빠의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한 사람의 청년이 누군가의 남편이 되고, 아빠가 되는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를 잘 보여주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사는 게 바쁘다는 핑계로 정진을 게을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홍석운 님은 부모법회에서 스님의 법문을 듣고 나서는 애쓰지 않아도 정진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비결이 뭘까요? 함께 배워보겠습니다. 즉문즉설, 불교대학, 청년정토회 활동으로
느리더라도 함께 가는 보리수
에서 읽은 글을 주변인에게 전할 때가 있습니다. 혼자만 알기에는 글의 여운이 너무 짙게 남아 그 감동을 누군가와 꼭 나누고 싶을 때 주로 그러는 것 같습니다. 이동우 님의 보리수 소감문도 그런 글 중의 하나였습니다. 매우 엄격하고 완고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는 것이 힘들었지만, 그것이 결국 인생의 밑바탕이 되어 회사 생활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었다는 부분은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깨닫는 바가 많았습니다. 또한 1명이 할 일을 10명이 나누어서 하는 보리수 봉사에 대해 처음에는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에 분별심이 일었지
나이 50에 해야 할 일
더위가 지속되던 8월의 마지막 주, 화상으로 서대문지회 이정옥 님을 만났습니다. 이정옥 님은 인터뷰를 많이 망설였다.라고 했습니다. 정토행자는 누구나 괜찮다.라는 설명으로 인터뷰를 편하게 이끌었습니다. 이정옥 님은 불교대학과 경전대학 돕는 이와 진행자를 하며 학생들을 따뜻하게 보살피며 수업에 적응하도록 도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도반들에게 천일결사 입재도 적극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이정옥 님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 평화 행동 활동httpswww.jungto.orgupfi
내가 주인이 되는 길
에는 청년들의 수행담을 담은 청년수행톡톡이라는 꼭지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남용우 님은 사진작가인 동시에 전법회원입니다. 생업과 정토회 활동을 병행하면서 겪는 어려움도 많을텐데 이것이 곧 내가 주인이 되어 선택하고 책임지는 연습을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정토회에서 이런저런 소임을 맡는 것이 원활하게 소통하는 연습, 어려울수록 가벼운 마음으로 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라고 해맑게 말하고 있습니다. 자, 우리 남용우 님의 수행담을 함께 읽으며 긍정 에너지를 받아볼까요? 정토회, 이 길
별거 아닙니다
오늘 소개하는 주인공은 서울제주지부 성동지회에서 경전대학 진행을 맡고 계신 박애숙 님입니다. 박애숙 님은 정토행자의 하루 인터뷰 제안을 받고 무슨 말을 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인생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도반의 얘기에 용기를 냈다라며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경전대학 진행자 이외에 정토회 콜센터와 불교대학 예비 입학생 인터뷰 등의 소임을 맡고 있고, 또 작은 봉사를 조금씩 늘려가고 싶다는 박애숙 님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정토회와의 오랜 인연 10년 전쯤 친구를 따라 옛 서초 법당에서 영상법문을 들었
남편 수련을 바라지한 위대한 경험
기독교 신자인 오늘의 주인공 이지연 님 어떤 인연으로 깨달음의 장과 바라지장에 가게 되었을까요? 낯설고 생경한 문화를 접할 때 느끼는 두려움이나 불편함에서 고개가 끄덕여지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여 익숙한 것에서 감사함을 느끼게 된 부분에서는 공감이 많이 되기도 합니다. 아내를 생각해서 어려운 조건에서도 깨달음의 장에 간 남편, 그런 남편을 생각하며 바라지가 되어 정성스럽게 공양 준비를 한 아내. 참으로 아름다운 신혼부부 모습인 것 같습니다. 기독교 신자가 문경에 간 까닭은? 우리 가족은 모두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