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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행복해지는 주문 "□ □"
처음 인터뷰를 맡아 설레는 마음으로 용인으로 직접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저를 배려하는 주인공의 표정과 말투 덕택에 편한 마음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서 현재까지 한결같이 차분한 목소리로 고요하게 말해 준 최영자 님의 이야기입니다. 따뜻한 사랑속에 자란 시골 소녀 저는 시골 농부의 다섯 아이 중 맏딸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은 동이 트기 전부터 일하며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었고, 특히 아버지는 어떤 경우에도 자식들을 야단치지 않았습니다. 가족 모두
우리가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가
2014년 불교대학 입학 후 불교대학 영상봉사를 시작으로 2015년 가을 불교대학 담당, 2017년부터 통일특별위원회에서 6년간 활동 후 2021년 수지지회 임시지회장을 했습니다. 현재는 강원경기동부지부 성남지회의 금곡모둠장인 신옥미 님을 온라인으로 만났습니다. 인터뷰 내내 편안하고 온화하게 미소 지으며 말하였습니다. 예민함과 까칠함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는데 반전이 있었습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2019년 부처님 오신날 마야부인httpswww.jungto.orgu
108배로는 어림없지
광주전라지부장 임정아 님을 만났습니다. 인터뷰가 끝난 후 ‘머무르는 마음이 없는’이란 말이 생각났습니다. 인터뷰 내내 맑은 목소리로 웃던 임정아 님. 자신의 수행을 돌아보고 정리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는 주인공. 남편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는 임정아 님의 수행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결혼은 차선책 저는 대학에서 20년째 철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박사과정을 미국 대학에서 하고 싶었습니다. 미국에서 1년 정도 준비하고 지원했지만, 오라는 곳이 없었습니다. 제가 너무 눈을 높여 지원한 탓이기도 했습
내 것이 아니었네!
노원지회 도봉모둠 모둠장 이정옥 님을 서초 정토사회문화회관에서 만났습니다. 저의 첫 희망리포터 인터뷰라 전날부터 무척 떨렸습니다. 미리 받은 사전 질문지를 읽고 첫 독자가 되어 조심스럽게 궁금한 이야기를 하나씩 질문했습니다. 인터뷰하며 이정옥 님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단어는 ‘편안하다.’였습니다. ‘내 마음이 편안하다.’ 한없이 온화한 모습과 차분한 목소리로 한편의 잔잔한 동화책을 읽어주듯 이야기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무엇에 걸렸나? 2017년 12월, 남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편은 제가 학교를
어여쁜 소녀를 보았다
‘컴퓨터 모니터 화면이 환해진다. 나도 환해진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이 맑다.’ 오늘의 인터뷰 주인공 박은영 님의 첫인상입니다. 박은영 님은 부산울산지부 수영지회 우1모둠장입니다. 인터뷰 시작 전에는, 아픈 몸으로 정토회의 수행과 봉사를 병행해왔던 그의 열정이 주제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인터뷰가 진행되자 박은영 님과 제가 미처 준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그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항암 2014년, 작은 형부가 저에게 법륜스님의 유튜브를 들어보라 권했습니다. 그때 처음 법륜스
내 뜻대로 할 수 있는 건 오직 내 마음 뿐
나은혜 님은 인터뷰 요청을 받고 본인은 수준이 안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합니다. 잘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업식이 여전해서 그렇다는데요. 하지만 그런 면 덕분에 인터뷰가 편했습니다. 제가 일일이 묻지 않아도 뭐든 하나라도 더 말해주려는 정성스러운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편안하게 대화하듯 인터뷰가 진행됐고 함께 한 희망리포터들의 마음도 공감과 감동으로 가득해졌습니다. 그 과정을 지켜보며, 우리 모두 이대로 다 괜찮구나라는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힘들었던 과거는 안녕 인터뷰 내내 유쾌한 배려로 좋은 분위기를 이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_나타나는 정반장
오늘 인터뷰의 주인공은 대전충청지부 천안지회 정반장 정보성 님입니다. 어느 영화에 나왔던 홍반장처럼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꼭 나타나는 분이라서 정반장이라는 별명을 붙여보았습니다. 남의 일 봐주느라 제 실속은 없어 보였던 홍반장의 삶이 얼마나 잘 사는 것이었는지 때마침 만난 주인공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정반장, 정보성 님의 솔직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들어보겠습니다. 누군가 말하길 정토회 행사에 가면 어디든 항상 제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 뭐할 사람이 없네?”라고 하면 제가 배워서라도 하려고
바위를 뚫는 굳센 소나무처럼
코로나로 온라인이 익숙했지만, 이번에는 꼭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다행히 시간이 맞아 직접 얼굴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직장 생활도 하면서 시간을 쪼개어 소임 하는 중울산지회 김정아 님을 만난 이야기,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일찍 철이 든 나 조금 일찍 철이 들었습니다. 학교에 입학했던 7살 겨울방학 때, 연탄가스로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집이 엉망이었습니다. 그때는 몰랐지만, 아버지도 매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갑자기 아이 셋을 홀
그래서 오늘도 5시에 기도합니다
대구경북지부 구미지회는 7개의 모둠이 있습니다. 그중 상주모둠 모둠장 박정순 님은 1985년부터 상주에 거주하면서 가정법회, 봄불교대학, 상주법당 불사, 상주행복학교를 이어온 상주에서 가장 오래된 정토회 도반입니다. 1998년 6월 27일 32차 천일결사에 입재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수행하고, 즐겁게 봉사하는 박정순 님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2019년 행복학교 수업, 박정순 님httpswww.jungto.orgupfileimage14ecd04b7a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