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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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애틀랜타’ 검색결과 6

북미동부는 변신 중

안녕하세요 오늘 소식 전하는 이곳은 북미동부입니다. 세계 경제의 중심지 뉴욕, 정치의 중심지 워싱턴으로 유명했던 곳이지만, 요즘 이곳은 코로나로 조금 더 유명해졌습니다. 북미동부 정토회가 어떻게 변화하고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고 있는지 소식 전합니다. “열린법회를 통합합니다.” 북미동부 정토회의 10차는 온라인에 적합한 북미동부로의 변신에 매진하며 새로 시작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가장 불안정한 상황에 놓이게 된 곳이 열린법회이기 때문에 법사님을 모시고 열린법회 통합을 위한 간담회를 지역별로 열어

북미동부정토회
2020.09.07. 12,557 읽음 댓글 17개

지금 앉아있는 이곳이 마음을 닦는 도량입니다

미국 앨라배마에는 ‘정토회’ 간판을 단, 봄꽃들이 소담스럽게 피어있는 예쁜 단독주택이 한 채 있습니다.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정토 열린법회에 참석하느라 2시간 30분 거리를 백일마다 오가고, 그 후 도반의 집으로 열린법회를 다니다 결국에는 본인의 집이 법당이 되어버렸답니다. 그 세월이 5년이 되니, 이제는 법당 불사의 꿈도 꾸어봅니다. 오늘은 앨라배마법당 용수진 부총무의 이야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앨라배마법당 현관httpswww.jungto.orgupfileimageee34e7377ff9

앨라배마법당
2020.03.23. 10,822 읽음 댓글 17개

도반을 만나기 위한 10,000km의 여정!_-2019 북미동부지구 총무단 수련-

2019년 북미동부지구 총무단 수련이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간 미국 앨라배마 정토법당에서 선주법사님을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와 워털루, 미국 보스톤, 뉴욕, 뉴저지, 맨하탄, 앨라배마, 달라스에서 법당 총무 소임을 맡고 있는 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분들이 이번 수련을 위해 달려온 거리를 모두 합치면 10,000km, 짐작이 가시나요? 그 열기 가득했던 현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이번 총무단 수련은 작년 9월 워싱턴 정토행자대회 때 다음 해 총무단 수련은 앨라배마에서 준비하

북미동북부지구
2019.05.20. 16,672 읽음 댓글 4개

‘애틀랜타 열린법회’가 ‘애틀랜타 법당’이 되는 그날까지!

애틀랜타는 미국 동남부에 위치한 조지아주의 주도입니다. 한국과 비슷한 사계절이 있고 겨울이 춥지 않아 한인 유입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이곳 열린법회 담당자 이현주 님을 만나 애틀랜타 열린법회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Q. 정토회와는 어떤 인연으로 함께 하시게 되었나요? 저희 집안은 원래 불교였지만 저는 어른들이 믿는 종교쯤으로 여기고 별 관심 없이 지냈습니다. 대학에 들어가서 불교학생회에 가입하면서 본격적으로 불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선배들이 신입생들에

북미동남부지구
2019.01.21. 16,465 읽음 댓글 13개

[애틀랜타] 지금 여기 깨어있는 행복한 수행자_오명숙 님 수행담

불교대학과 천일결사 수행을 통해 남편을 대하는 본인의 모습을 깨닫고, 지금 여기 깨어있는 행복한 수행자가 되었다는 애틀랜타 열린법회 오명숙 님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살아온 50년의 평생 저에게는 가장 소중한 네 명의 남자가 있습니다. 한 명은 27년 전에 만나서 지금까지 부부의 연으로 함께 해온 남편이고, 나머지 세 명은 남편과의 인연으로 얻어진 소중한 아들들입니다. 아들 셋은 같은 엄마, 아빠에게서 태어났어도 참 많이 다릅니다. 저는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노는 모습을 즐겨

북미동남부지구
2017.11.06. 15,673 읽음 댓글 3개

[유럽] 드디어 법륜스님 2016년 유럽에 오시다 - 해외 순회강연을 준비하며

2016년 법륜스님의 해외 순회강연이 9월 5일 베를린을 시작으로 9월 26일까지, 유럽 5강을 포함하여 총 21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 2014년에 스님은 115일 동안 전 세계를 돌며 명쾌한 즉문즉설로 해외 교포와 외국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그 후 2년 만에 스님을 직접 뵙고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리자 정토행자들뿐만 아니라 현지 교포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곧 시작될 강연 준비에 여념이 없는 유럽지구 독일정토회의 총무이자 베를린법당 부총무인 이희정 님, 프랑크푸르트법

유럽·중동·아프리카지구
2016.09.05. 14,400 읽음 댓글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