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김해지회
문에서 문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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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정

느긋한 말투와 눈을 떼지 못하고 집중하게 만드는 말씀의 힘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겠습니다.
감동입니다~

2023-07-01 06:46:26

배병갑

지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임을 끝내 이루고 해놓은 밥에 숟가락만 얹었다는 겸양의 자세는 수행자가 아니라면 쉽게 할수없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깊은 맛이 우러나는 국 한그릇 잘 먹었습니다.

2023-06-01 09:29:41

김민주

잘 읽었습니다 소임에 대한 사연들을 들으니 참 재미있고 배울점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2023-05-20 06:10:00

이혜정

소임이 굴레가 되는 것이 아닌 자유가 되는 것임을 이현주님을 통해 또 다시 배웁니다. 제 수행의 자세와 소임을 임하는 태도를 돌아보게 합니다. 소중한 마음 내셔서 모두에게 주신 감동 정말 고맙습니다.

2023-05-15 21:42:10

손규환

"사람의 온기가 있을때 소통이 된다" 참 좋은말입니다. 직책이 있다는건 책임이 따르는 일입니다. 직책도 수행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하신 이현주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2023-05-12 12:00:53

현광 변상용

제가 마치 지회장 소임을 한 것처럼 읽는 것만으로도 버거움이 느껴지네요. 현명하고 슬기롭게 잘 헤쳐 나오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자유로움이 반짝인다는 첫 문구가 확 와닿는 수행담이었습니다.
뭔가 분별심이 날 때 다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2023-05-11 10:48:20

길미숙

"개인적인 어떤 욕구의 끝은 나를 파괴하고 상대도 파괴하는 것이겠구나.."
"스스로 자유롭게 하는 것은 이 진리밖에 없겠구나"
"또 다른 자유"
"새로운 문을 열고 새로운 마음을 만나며 매일매일 시야를 넓혀갑니다"
"소임이 자유가 된다"
오늘의 '정토행자의하루'도 감동이네요.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3-05-10 16:57:07

임윤선

자유롭지만 또 봄처럼 따듯함이 느껴지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작은딸의 그 한마디가 저의 마음도 뭉클하게 합니다. 모든 것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라는 생각이듭니다. 인연에 감사하며 ,이현주님과 좋은 글 써주신 이주현님 권영숙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23-05-10 15:59:46

김지연

숨겨지지 않는 자유로움과 재치가 묻어나는 현주 님의 글이 제 마음에 응어리져있던 어느 한 부분을 탁 트이게 해주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어떤 욕구의 끝은 나를 파괴하고 상대를 파괴하는 것이겠구나.'하고 깨달으셨다는 첫 마음의 문장은 글을 읽는 내내 마음에 남았습니다. 의미 깊은 글로 마음 따뜻한 하루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3-05-10 14:26:34

진승현

욕구의 끝은 나를파괴하고 상대도파고하며
스스로 깨닫고 지유롭게 사는것이 진리라는말씀
이현주지회장님의 말씀과 이주현작가님의글
잘읽었습니다

2023-05-10 1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