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문경공동체
나쁜 도반, 그냥 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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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명

24시간 붙어지낸다니….부부생활보다 더 힘든 수행이었네요. 참 귀한 공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혜련 행자님()

2022-08-17 07:46:30

나는나

저도 저를 무시하고 살았나봐요~감사합니다 깨우쳐 주어서요~^^

2022-04-25 22:49:25

당당한사람

나누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남편이 날 무시한다는 느낌을 받을때 속이 확 뒤집어 진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상처 준사람도 받은 사람도 없다는 것. 내가 순간 착각한 것. 잠시 미친 것. 이 글로 제가 어디서 넘어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나누어주신 공덕이 크기를 바랍니다.

2022-04-25 00:23:12

향명화

스님들 수행담 보면 같이 생활하는 도반한테 걸려넘어지는 얘기가 정말 많이 나오더라고요.
가족이 아닌 사람과 24시간 생활하다보니 자연스런 일인 것 같기도 합니다.
잘들었습니다.

2022-04-20 11:30:05

백은정

내가 나를 무시했구나!, 내가 미쳤구나!, 불편함의 원인과 해결키가 본인에게 있다는 수행담, 잘 들었습니다. 공감됩니다. 늘 응원합니다. ^^

2022-04-19 06:22:33

여름

오늘도 정토행자의 하루를 읽으며 배우며, 반성합니다. 좋은 수행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4-17 12:27:21

박신영

다른사람 때문이 아니라 내마음에서 일어난다는 말씀 저도 늘 느끼고 공감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 아침수행하면서 부지런히 하루속으로 걸어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2022-04-15 07:09:58

김민숙

혜련법우님~ 솔직한 이야기가 재밌고 감동이에요
두북가서뵈요~ 음 저도 "내가 마쳤구나"하니 나에게 참회도 도반에게 미안할 일도 없다. 깊이 공감하는 한사람~

2022-04-15 07:51:51

오진미

두북 봉사가면 환하게 웃으며 편하게 안내해 주시던 한혜련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한 소식 하신 소중한 수행담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_()_

2022-04-14 17:20:53

박영미

누구나 이런적 좀 있잖아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도반이 불보살입니다
주변에 밉상이 불보살이었네요^^

2022-04-14 13: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