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창원지회
아빠! 미안해 .... 딸을 떠나보낸 아버지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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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수

딸의 회생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을 거사님의 마음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저도 사랑하는 여동생이 말기암이라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딸님으로 이어진 불법 잘 지켜나가시길 기원합니다^^

2021-07-28 11:39:28

김환희

화운사도 궁금하네요.

2021-07-27 06:57:10

박정혜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고 있는 도반의 수행담이 다시 들어도 눈물이나고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불법 만나 자식을 보낸 그 어려움을 넘어가고 전법하시는 거사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2021-07-26 11:04:59

월등명

불법의 인연, 딸과의 인연,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꿋꿋하게 이겨내신 도반님! 참으로 귀하시고 훌륭하십니다.

2021-07-25 11:24:09

김정희

따님과의 인연이 부처님과의 인연으로~~
따님이 주신 선물이 얼마나 귀하고 값진지 ...저도 공부하면서 조금씩 알 것 같아요.

2021-07-24 09:28:40

묘선주

거사님의 아픔과 마음 감히 헤아릴 수 없지만 늘 묵묵히 앞장서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그 모습 큰 힘이 되었습니다

2021-07-23 22:36:14

김혜경

자녀를 먼저 보낸 부모 마음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
부처님의 연기법으로 생멸을 바라보는 마음이 변화하여 자녀 보낸 마음을 편안히 했다는 말씀에...감동입니다.....

2021-07-23 17:47:52

현광 변상용

따님이 맺어준 인연 헛되지 않게 잘 이어가고 계시는군요. 어쩌면 그게 더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걸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감히 해봤습니다.
희망리포터 라시니 다음번 수행담 취재가 기다려지네요 ^^ 응원합니다~

2021-07-23 16:11:48

연화

사소한일로 마음이 청정하지 못한채 수행담 읽다가 정신을 번쩍 차립니다.아무것도 아닌일로 번뇌하는 중생이지만 지금 이대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귀한 불법의 인연을 수행자로서의 삶으로 바꾸시고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눈물 흘리며 잘 읽었습니다.

2021-07-23 12:58:15

자재행

감히 그 마음 헤아릴 수도 없지만 읽으면서 울컥합니다 부모된 마음 다르지 않겠지요감동적인 수행담 잘 읽었습니다

2021-07-23 11:5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