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아도 눈물겨운 감동 스토리입니다.
어쩌면, 정상적인 감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한 모습일텐데요.
가장 사람다운 모습이 눈물짓게 만드는 세상이네요.
저는 참다 참다 이 대목에서 눈물을 쏟았네요...ㅎㅎ
"아~들이 굶어 죽는다 카는데 5만원 갖고 되나? 10만원씩 해주라."
2021-10-07 11:45:05
이지은
감동의~눈물이 납니다
간편소설을 읽은 기분입니다
아버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2021-10-07 11:26:29
감동
이렇게 눈물나게 감동을 팍팍 주는 글을 쓰시다니.. 정토행자의 하루 편집팀 넘나 감사합니다.
이런 글은 널리 널리 공유되고 읽히면 좋겠어요. 비오는 날 오전부터 눈물 글썽글썽~~~ 아부지 멋있어요.
2021-10-07 11:07:41
권유경
아버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 부끄러운 모습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8-31 18:57:42
황석산
아버님 존경합니다.
2021-08-23 08:23:30
연이다
고맙습니다
헤이해진 마음 다시 잡습니다.
명상할 때 소식으로 배고픔을 느꼈는데.
정말 없어서 못먹는 아이들이 바로 옆에 있네요.
코로나로 지금 식량이 많이 부족하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