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수지지회
[일상에서 깨어있기] 누구 속이 더 좁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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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다

ㅎㅎㅎ
우리는 이렇게 공부를 합니다.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ㅎ

2021-07-21 11:27:35

차보경

사실 읽고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엄마가 나를 얄미워한다는 것을 알면 어떤 느낌일까 상상이 되지 않았어요 너무 속상하고 화나고 비뚤어지겠다는 생각을 할 것 같아요 우리 엄마도 아버지 랑 많이 닮았다는 이유로 딸 중 한 명을 얄미워하셨는데 저는 옆에서 그걸 보는 것 만도 괴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2021-07-11 11:54:01

강보광화

한편의 수필이네요.
읽고나니 입가에 미소가 생깁니다
행복한 일상이며,
이런 소소한 일생이 행복임을 알게합니다

2021-07-10 17:27:54

광명정

독약임을 미리알고안먹었거나
독약을 먹고 멀쩡히 살아났음이 기적이아닌줄~~
누누히 배웠음에도 기적이 일어나길바라는
허상을 쫓는나를
알아차린다.
솔직한글,감사합니다.

2021-07-10 13:27:19

구자국

글과 사진이 어울려 더 멋진 수행담이네요!!!

2021-07-09 22:46:17

세숫대야

기는자위에 나는자~ 하지만 멋진자~~

2021-07-09 22:30:21

김성미

글 재미있게 읽고나니 엄마 한테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전 자녀가 없어서 부모의 마음을 잘 모르는데..
부모는 당연히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 엄마도 그런 와중에 나를 키워 주신거구나 싶었어요
내일 마침 친정엄마를 만나기로 했는데.. 제가 많이 챙겨드리고 싶네요

2021-07-09 19:04:56

휘릭

다만 작은 아이 둘만 있었다는 얘기가 공감이 되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21-07-09 17:56:35

이득창

저는 버럭 해놓고
사과하는 수준인디요

2021-07-09 13:16:50

대단해요

밥은 내가 차려줬으니 설거지는 니가 해! 혹은
밥차려주는게 싫은게 아니라 교육적인 측면을 위해 니가 밥을차려먹어야돼.라며 꼴보기싫은 마음을 합리화하는것만 보고온 저로써는 참회하는게 신기방기하네요ㅋ

2021-07-09 12:2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