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마포지회
어디서 이런 귀한 사람들을 만날까
본문보기

보디사트바

하나의 도식적인 논리나 지식의 도구로써 활용한느 것을 많이 봤습니다.
정토행자의 하루를 단순히 웹페이지의 하나가 아니고
형식을 다양화하고
유튜브 등의 매체로 확장하는건 어떨까요? ㅎㅎㅎ
너무 업무량을 늘리는 제안인가요. ㅎㅎ
아무튼 제작에 어려움을 겪드다고 하셔서 제 생각을 나열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_()_

2021-06-19 14:21:17

보디사트바

정토회의 역사나 스토리 등과 엮어서 테마 주제로 각해보살님 등 과거 인물들을 다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식 스님의 법문이 교리적이나 형식적으로 다가올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정토 행자의 하루를 보면
아 이렇게 현실에 적용되는구나 하고 감동받을때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사람들도 약간은 스님의 법문을 어떤 깨달음의 체험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2021-06-19 14:17:12

보디사트바

저같은 경우에는 법사님들 수행기를 보면서 정말 많은 감동을 받고 반성을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데 조금 세부적이지 못한것 같다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수행기나 인터뷰 등으로 중요 인물에 대해서는 더 클로즈업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2021-06-19 14:13:00

보디사트바

참 재밌게 읽고 있었습니다. ㅎㅎ
온라인 전환을 맞아 고생 많으시네요.
스님의 말씀이 약간 지식적으로 다가올때도 있었는데
정토행자의 하루는 뭔가 날 것 같은 그런게 있어 많이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의 수행기 형식도 좋지만
정토 행자의 하루 형식을 정토회행자의 일상, 심층인터뷰, 수행기, 봉사기록 등으로 형식을 다양화 하면 어떨까요?

2021-06-19 14:09:42

정광명

귀하다는 말이 이토록 아름다운 것임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수용력 100% 어현숙보실님 닮아가고 싶습니다..

2021-06-07 11:48:53

한은희

현재 정토사회문화회관 도량청정업무 담당이신 어현숙 보살님
반갑습니다.~~ 오래 뵙지는 못했어도 말씀하신 것처럼 멋지신 분임을 금방 알 수 있었어요.
얼굴 뵈면 반갑고 회관에 오면 뵙고 싶고 그럽니다.
함께 이 길을 꾸준히 가고 싶습니다.()

2021-06-02 20:23:39

강민지

어보살님! 반가워요~ 오늘 우연히 행자의 하루를 클릭했는데 어보살님 스토리가 나와 반갑게 잘 읽었습니다. 용산법당에 다니는 동안 보살님의 따듯한 온정에 감사했습니다~♥

2021-06-02 07:09:00

월광

"정토회 와서 멋있어진 것 같다고. 자기 멋지다고. 나 원래 이런 사람이었거든! 웃으면서 얘기해요. 내가 아픔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도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아픔이 없었으면 모르고 살았을 거예요." 보살님! 참으로 멋지세요. 보살님 뿐만 아니라 정토회 모든 분들 멋지세요. 정토회원 뿐만 아니라 온세상 사람들이 모두 멋진 분들이세요.지금 행복합니다.

2021-06-01 14:07:08

장은옥

어현숙보살님!
반갑습니다.
용산법당하면 어현숙보살님이 먼저 생각납니다.
꾸준히 연락주시고, 활동하시는, 용산법당의 엄마처럼 느껴져, 힘들 때 생각이 나는 분~~♡
언제나 내편이 되어줄것 같은 따뜻한 분~~♡
진정한 보살님이십니다.
정토회를 통해 멋져지심 감동입니다.
멋져지는 그 길 함께갑니다.
감사합니다.♡

2021-06-01 09:52:49

애독자

수많은 정토행자의 하루를 늘 접하며 생기는 감정을 짧게 표현하자면 '깜짝놀라움'입니다. '저런 상황에 까지 처하신
분들이 바로 가까이 계시는구나' '정말 무척이나
힘드셨겠다'
개인적으로 감정에 사로잡힐때마다 일상의 작은 것들이 바로 감사함이고, 행복임을 반복해서 자각합니다.

2021-06-01 08:3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