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의정부법당
아들 덕분에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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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량

안녕하세요? 저는 정토회에 나가보고자 알아보는 중에 수행자님의 이야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저도 아스퍼거 진단을 받은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어 수행자님의 글이 너무 공감되고 감동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저희 아이는 초등3년 때 진단을 받았고, 그동안 그럭저럭 학교를 다니다가 고2가 되었는데,학교 다니기를 너무 힘들어하고 해서 대안학교를 옮겨서 다니고 있어요.대안학교를 다니는 지금도 여전히 학교 가기를 힘들어하네요. 한번 뵙고 싶습니다. 연락을 취할 방법이 없을지요? 어쨋든 수행자님의 삶과 이야기가 저에게 큰 힘이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2019-11-14 18:47:26

반야지

잘 읽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꾸준히 수행하시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장애가 있는 아드님도 행복할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10-23 20:27:15

이경희

묵묵히 늘~한결같이 행 하시는
진정한 보살님 이십니다.()

2019-10-23 17:47:38

대정진

감동적인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10-23 16:16:22

무량덕

찡한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10-23 14:21:30

세명화

참 단단하고 야무진 분이십니다ㆍ
청천벽력 같았을 아들 문제를 스님 말씀 따라 행해서 큰산을 넘으신 수행자님에게 큰 박수 드립니다ㆍ

2019-10-23 10:43:07

무위성

감사드립니다

2019-10-23 09:26:37

박경자

잘하셨네요
수행 보시 봉사로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 있음을 알것같에요^^

2019-10-23 07:4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