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영천법당
내가 다시 줄 수 있는 것,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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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경미



보살님~~♡
우리 첫 만남이 떠 오르네요.
엇그제 같은데.그럼애두ㅈ불구하구
늘~ 밴드방에서 도반님들 만나고 있어서
그런지..그냥 늘 보고 있는듯 합니다
보살님 수행담 넘 감동입니다
분별심 많은 저는 이제서야 봉사
시작해서 불대담당 맞고 있어요

보살님 본 받아 온 몸을 물들일 수
있는 정토행자가 되도록 정진할께요

늘~~저의 옆에 든든히 있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2019-07-26 13:16:30

정광명 유연주

편안해지심을 축하드리고 저도 기쁜 마음입니다. 저도 정토회와 인연이되어 많이 좋아졌습니다. 글 감사하며 저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저도 요새 몸이 좀 불편한데 그래도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생각하니 좋고 좋으니 가벼워집니다. 부처님의 말씀이 살아있는 도반들께 감사드립니다. 배울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온몸을 푹 담그어 물이 잘 들기를 희망합니다. ^^

2019-07-25 10:24:36

정명데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을 수 있는 이 마음이 생긴 것은 정토회를 꾸준히 다닌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2019-07-25 10:04:06

세명

법당이 놀이터라는 말씀 인상 깊습니다.

2019-07-25 04:40:53

이민경

시어머님의고마움 강제휴식기 왜 눈물이나려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글을읽으면서 상황이눈에선해서인가...얼핏뵈었던분같은데...온전히같은입장은아니지만 공감하며 글잘읽었습니다 건강잘챙기십시오!

2019-07-24 18:25:29

김진숙

발만 담그면 발끝만 물들고 온몸을 푹 담그면 전체가 예쁘게 물이 든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우리도 발 빼지 않고 푹 담가 있으면 언젠가는 수행자의 물이 든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부지런히 수행정진 하겠습니다

2019-07-24 18:04:50

김태복

우리 영천법당 보살님 글이 올라 왔네요 글을 찬찬히 읽어보니 그간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그림처럼 그려지네요 열심히 봉사하시는 보살님 존경 합니다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2019-07-24 15:58:41

무량덕

미소가 참 편안하고 아름답네요. 안주하려는 마음에 손을 들어주면 계속 안주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새깁니다.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 감동적인 나누기 감사합니다.

2019-07-24 15:47:28

이윤주(대정진)

발만 담그면 발끝만 물들고, 온 몸을 푹 담그면 전체가 예쁘게 물든다는 말씀이 맘에 들어옵니다.
할 수 있는 만큼이 아닌 정말 온 몸 푹 담가서 예쁘게 나이 먹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2019-07-24 13:03:36

황소연

김상교님의 수행담을 읽으며 여여하가는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_)
그리고 발만 담그면 발끝만 물들고 온몸을 푹 담그면 전체가 예쁘게 물이 든다는 말씀이 다시 한번 마음에 새깁니다. 담글까 말까 하지말고 푹 담가보라시던 법사님 말씀도 떠오르며 참 좋은 도량입니다^^

2019-07-24 11:5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