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동작법당
엄마는 부드럽게 말해요
본문보기

무량덕

몰라 라는 딸의 대답이 정말 모른다는 뜻으로만 받아들이고 나중에 일 터진 후에 억울해 하고...백프로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딸 덕분에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4-10 14:51:59

황소연

마음을 읽어부고 봐주는 엄마 수행자^^ 대단해요~

2019-04-10 14:22:03

정명 데오

\"\'아, 나는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연습을 더 해야겠구나! \'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4-10 10:29:18

선화행

부처님 법만나 감사합니다
도반님 수행담 잘 읽었습니다
저도 변화 할수있도록 제 마음을 잘살펴보아야겟습니다

2019-04-10 05:30:59

김미경

글을 읽다보니 저에 딸 생각에 마음이 울컥해집니다 사춘기때 왜 그리 그마음을 몰라줬을까 하고 때론 자책하곤 했었는데
저도 정토회를 알아 이 공부를하면서
딸에 마음을 알아주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
그때 엄마가 몰라서 너를 그렇게 힘들게 했었어. 미안해. 그리고 너는 엄마한태 소중한존재야. 사랑해.라고 말할수있어 다행스럽고
감사한일입니다
모두 덕분입니다

2019-04-09 13:48:23

이미라

저도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사실관계에만 집중하는 엄마일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새롭게 마음을 잡아봅니다

앞으로 아이의 말에 대해
1. 내 마음 먼저 알아차리기
2. 아이 마음 헤아려보기
3. 사실을 바탕으로 상황 이해하기
이 순서를 지켜봐야겠습니다. ^^

2019-04-09 13:27:37

보각심

행복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네요~^^
저도 기쁘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4-09 10:59:50

보통도반

아침부터 눈물이 나네요. 엊그제 깨장 마치고 왔는데, 그 여파로 수행담을 보면 왜 이리 눈물이 많이
나는지.. 수행담 글 도 참 쓰여졌고요. 나누는 글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의 행복감을 계속
유지시켜 나가길 기도합니다.

2019-04-09 09:37:57

광명심

노력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성불하십시요

2019-04-09 08: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