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사하법당
물(水)벼락 맞는 수(修)행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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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 데오

“선지식(善知識)을 만나는 것은 청정한 범행(梵行)의 삶에서 절반의 완성을 이루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부처님은 아난의 말을 가로막으시며, “그렇게 말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선지식과 도반은 청정한 행을 닦는 데 있어 절반이 아니라 전부이기 때문이다. 나 역시 선지식 때문에 생사를 해탈했기 때문에 선지식을 만나는 것은 청정한 행을 닦는 데 있어 전부임을 잘 알아야 한다.” 감사합니다.~~^^♥

2019-01-04 10:21:36

김영주

잘 읽었습니다~수행법회를 정성껏 준비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여러가지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거사님~~~

2019-01-04 08:07:21

보련화

잘 읽었습니다. 매일 일어나 세수하며 몸을 단정히 하듯, 매일아침 마음을 정갈히 닦는 수행자 되겠습니다. 새해에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9-01-03 1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