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노원법당
[노원] 장애 아들이 보살임을 깨닫기까지_노원법당 김혜경님의 수행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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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성

내 뜻대로 살아지는 것도 안살아지는 것도 아니지만 내 뜻대로 되기도 내뜻과 다르게 오는 것이 삶인 것 같습니다. 삶이 차갑고 경직되기만 하는데 혜경 보살님의 따뜻함과 유연함은 어디에서 나오는걸까요~~ 곁에서 함께 따뜻함 배우고 유연해지고싶습니다. 혜경보살님 만성피로로 면역력약해져 감기가 한달이상 지속되는걸 보니 안타까워요 감기빨리 나으세요♡♡

2016-12-22 23:24:39

여서구

지금까지 가을불대를 빠지지 않고 다니게 되는 큰 이유가 혜경 보실님의 따뜻한 배려과 관심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부담스럽지 않게.. 낯설지 않게.. 예전부터였던것처럼 어느새 편안하고 익숙하게 노원 도반님들과 뵙게 함께 하게되는 따뜻함의 근원이십니다~~^^ 멋진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2016-12-22 22:49:26

이은영

“따뜻한 밥“이 말이 얼마나 따뜻하게 와닿던지요. 참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들도반님을 두셨습니다. 이 글을 읽은 며칠동안 그리고 지금도 제마음이 따뜻합니다. 고맙습니다. 혜경보살님. 노원 정토회 법당 도반님들.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2016-12-21 09:05:24

이기사

따뜻한 밥, 따뜻한 마음, 따뜻한 가족, 따뜻한 진리, 따뜻한......

따뜻한 수행일기, 고맙습니다_()_

2016-12-20 14:39:48

육윤희

김혜경 보살님은 제게 최고의 공덕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저한테 스님의 천국에 계신 어머니 유투브 법문을 카톡으로 보내주셔서 정토회와 인연맺게 되었네요~~!!
보살님 덕택에 인생멘토 법륜스님 만나 수행 잘하고 있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또한 가족 모두를 보살의 길로 이끄시는 보살님의 전법능력 놀랍습니다 가족이 젤로 힘들다고 하는데 얼마나 큰 행복본보기가 되셨으면 그케 빨리 가족들이 불대인연 맺고 행복한 봉사자의 길로 접어들었을지...? 감탄 감동이 절로 일어나네요 부럽기도 하고요^^
저도 본받을게요!!!
싸랑합니당~????????????

2016-12-20 07:17:29

최인자

혜경보살님 글 잘 읽었습니다^^ 아니 글은 오미숙리포터님께서...ㅎㅎ
그 바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그리 밝고 예쁘게 웃으시다니 부처가 따로 없습니다~

2016-12-19 20:34:26

해탈행

둘째 덕에 불법을 만나셨네요. 힘겨웠을 시기를 잘 이겨낸 도반님 응원합니다!
“천 원이면 두 명의 아이에게 밥을 먹일 수 있습니다.”라는 말에 아들이 이 말이 왠지 찬밥을 주는 느낌이 드니 ‘따뜻한 밥’이라고 하자고 해서 바꾸어서 구호를 외쳤다니.. 정말 배려깊은 아들이네요..

2016-12-19 12: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