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6.6.5. 부탄 일정 4일 차(젬강주 좁카 게옥 점검)
종교가 전쟁을 막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좁카(Bjokar) 게옥에 있는 5개 치옥의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하루 종일 점검했습니다.

스님은 새벽 기도와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전 5시 40분 판탕 JTS 센터를 출발하여 오전 6시 30분 판방에서 부주지사 일행을 만나 좁카 게옥으로 이동했습니다.

가는 길은 안개가 자욱했습니다. 차 안에서 허리를 제대로 펼 수 없는 자세로 오랜 시간 이동하다 보니 허리 협착으로 다리에 부담이 되어, 스님은 아침부터 다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오전 7시 30분 좁카 게옥 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좁카 게옥의 겁(군수)과 멍미(면장) 등 일행이 스님을 맞이했습니다. 관계자들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고 안내하여 겁의 사무실로 따라가니, 스님이 휴식할 수 있도록 사무실을 숙소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큰 침대와 이불이 사무실에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스님은 게옥에서 준비한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오전 9시 10분, 좁카 게옥의 찹덴파(Chabdenda) 치옥에 도착했습니다. 찹덴파 치옥에서는 총 3곳을 점검했습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새집 짓기를 하는 가정이었습니다. 집주인이 알코올 중독자인 관계로 마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규모는 작지만, 새집을 지어가고 있었습니다. 스님 일행은 잠시 집을 둘러본 후 두 번째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두번째 집에서는 준공식을 진행했습니다. 스님은 집을 한 바퀴 둘러보고는 기획 담당관과 종각 엔지니어와 함께 몇 가지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집 주변에도 시멘트로 처마 밑까지 바닥 솔링(Soling, 건축물의 기초 콘크리트를 치기 전, 맨바닥(흙)에 돌이나 벽돌을 촘촘히 깔아 단단한 하부 베이스를 만드는 기초 다짐 작업)을 하고 수로를 만들어 물길을 내지 않으면 습기가 집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다음 해 지원할 때는 집 크기는 같아도 지형에 따라 문을 달리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전문 기술자가 하면 큰 문제가 없는데 마을 주민들이 하면 기능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등 보완이 필요하거나 세심하게 처리해야 할 작업 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음으로 찹덴파 마을 절로 이동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줄을 서서 스님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난해, 찹덴파 마을 절에서 주방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이에 올해 프로젝트로 마을 사람들이 힘을 모아 공동 노동으로 절 뒤편에 주방을 완성했습니다.

스님은 준공식 의식을 마친 후 부엌을 둘러보았습니다. 화구는 있으나 연기가 빠져나갈 굴뚝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굴뚝을 설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어서 스님이 찹덴파 촉바에게 더 필요한 것이 있는지 묻자, 전기 연결이 되어 있지 않고 절 내부의 전기 시설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며 전기 설치를 요청했습니다. 또한 절 지붕에 장식을 얹고 싶다는 바람과 절에 축대를 만들어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넓히고 싶다는 새로운 요청도 있었습니다. 스님은 우선 집이 없는 주민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일을 마무리한 뒤, 이러한 사안들을 다시 의논해 보자고 촉바와 마을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촉바와 마을 사람들은 스님께 차와 공양물을 정성껏 대접했습니다.

“이 먼 오지까지 찾아오셔서 이렇게 도와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변변히 공양 올릴 것이 없어 송구스럽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저희에게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고, 주방까지 만들어 주시니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안녕히 가시길 바랍니다.”

스님은 마을 주민들을 위해서 사용하시라고 보시금을 전달했습니다.

“많은 돈 아니지만 마을 사람들과 함께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오전 10시 20분, 찹덴다 절을 나와 발퐁(Barpong) 치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전에는 찹덴다와 발퐁 치옥 사이에 직접 연결되는 도로가 없어 차로 이동할 경우 돌아가야 했기에 2시간이나 걸렸습니다. 그러나 정부에서 도로를 연결해 준 덕분에 이제는 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짧은 거리이지만 작은 강을 건너고 험한 비포장도로를 달려야 하는 구간이었습니다.

발퐁 치옥의 나메르강 마을에서 신축된 3가구를 점검했습니다.

두 가구는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이었고, 한 가구는 완공이 되어 스님은 준공식 의식을 하고 개인 법당에 초를 밝혔습니다. 이어서 집주인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며, 부처님의 가피로 새집에서 모두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축원을 해 주었습니다.

모든 집들의 외부 배수로와 처마 선까지의 바닥이 콘크리트가 아닌 흙으로 되어 있어 추가 공사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스님은 활동가들에게 집 주변 콘크리트 공사와 배수로 공사를 통해 습기가 올라오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당부했습니다.

점심은 발퐁 초등학교에서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해 주었습니다. 스님은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건의 사항이 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아울러 JTS 프로젝트의 운영 지침에 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현재 집이 없는 분께는 집 짓기, 두 번째 집이 매우 열악한 경우에는 집 고치기, 주방에 싱크대가 없으면 주방 설치, 화장실이 없으면 화장실 짓기, 식수가 없으면 식수 개발, 마을 안 골목길 시멘트 포장, 울타리 치기, 논농사가 있으면 수로 만들기 등 해당되는 항목을 신청하시면 현장을 방문하여 확인 후 지원합니다. 그냥 '해주세요'라고만 하시면 안 됩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그런데 시멘트가 부족합니다. 도와주세요.'라고 하셔야 합니다. 내 집을 고치고 내 마을을 만드는 것은 본인이 해야 할 일입니다. 다만 여건이 되지 않아 자재가 없다고 하시면 이 프로젝트에서 지원합니다. 내년에 프로젝트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JTS 멤버들이 직접 나와서 지원 대상이 되는지 확인할 것입니다. 집이 이미 있는데도 새로 지어 달라고 하시면 안 됩니다. (웃음) 이해하셨죠?“

"네."

“그러니 우리가 사는 환경을 먼저 편리하게 만들어 봅시다. 사람 사는 것을 먼저 챙기고, 절은 그다음에 하겠습니다. 여러분, 부처님에 대해서 알아요? 부처님이 좋은 집에서 살았다고 해요, 아니면 나무 밑에서 살았다고 해요? 부처님은 당분간 나무 밑에서 계시라고 하고, 산 사람들을 위한 집 짓기부터 해봅시다.”

스님은 모여 있는 사람들에게 한 명 한 명 선물로 칫솔을 전달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사탕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어서, 한국 활동가들이 마을 신청자와 함께 만든 샘플 주방 한 곳을 점검했습니다. 한국인 활동가가 만든 싱크대와 선반이 깔끔하게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부탄은 주방을 외부에 별도로 만드는 문화가 있어, 이번에 단독 채로 지은 새 주방을 보니 작은 집 한 채를 짓는 것과 다름없어 보였습니다.

이어서 발퐁 마을의 보행로를 살펴보러 갔습니다. 비가 오면 마을 내부가 진흙탕이 되어 보행이 어려워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폭 1미터의 보행로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집들이 촘촘히 모여 있는 구조에 맞게 각각의 집들을 보행로로 잘 연결해 놓았습니다. 스님은 준공식을 마친 후 보행로 전체를 둘러보았습니다.

“잘 만들었네요.”

신축 주방 한 곳을 더 둘러본 후 카마티(Kamati) 치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카마티 치옥에서는 주방을 보수한 가정을 방문하였습니다. 새로 만든 아궁이의 입구가 너무 좁게 만들어진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궁이가 너무 작네요. 좀 더 크게 만들어야 했어요. 솥에 맞춰서 손 걸이를 만들면 열기가 새어 나오지 않습니다. 아궁이를 사용해 보니 어떻던가요?”

“연기가 덜 나니까 훨씬 좋습니다.”

오후 2시 30분 카마티 치옥을 출발하여, 게옥 센터가 있는 트롱(Trong) 치옥으로 이동했습니다.

트롱 치옥에서는 낡은 집 1건과 주방 신축 7건의 프로젝트를 점검하였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JTS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두 할머니가 살고 있는 집을 리모델링하였다고 하여 점검했습니다. 돌봐줄 가족이 없는 두 노인이 사는 집을 마을 사람들이 힘을 모아 함께 내부 보수를 해준 것이었습니다.

기존에 화장실이 있었지만, 지상에 위치해 있었고, 집은 더 높은 곳에 지어져 있어 두 노인이 화장실을 오가는 것이 불편하였습니다. 그래서 집과 같은 높이에 화장실을 새로 지었습니다.

스님은 촉바에게 말하였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 지었다고 들었어요. 촉바, 수고 많았어요."

집주인 할머니 한 분은 스님이 멀어진 후에도 두 손을 모은 채 계속해서 인사를 했습니다.

이어서 주방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작년 시범 사업으로 한국인 활동가들이 트롱 치옥에 들어와 주방 2개를 직접 만들며 싱크대와 선반 짜는 방법을 마을 사람들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이후 마을 사람들의 신청을 받아 재료만 지원하고, 마을 사람들이 직접 주방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7곳의 새로 만들어진 주방을 연달아 방문했습니다. 스님은 걸을 때마다 다리가 많이 아팠지만 정해진 일정을 묵묵히 수행했습니다.

대부분의 주방에서 싱크대를 새로 설치한 후 시멘트를 제때 닦지 않아 싱크대에 시멘트가 굳어 있었습니다. 스님은 시멘트 작업을 할 때는 바로 닦아내야 하며, 지금이라도 굳어진 시멘트를 긁어낼 수 있도록 마을 사람들에게 안내했습니다.

또한 마을 사람들이 싱크대와 조리대를 사용해 본 적이 없이 항상 앉아서 부엌일을 해왔던 터라, 싱크대와 수도꼭지의 높이를 이용하기에 불편할 정도로 높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스님은 직접 물을 틀어 사용하는 방법과 조리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높이가 맞지 않을 경우 어떤 부분이 불편한지를 덧붙여 설명해 주었습니다. 아울러 기획 담당관과 종각 엔지니어에게 이러한 상황을 설명하며 싱크대 기본 높이를 80센티미터로 설계를 바꿔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수도꼭지가 키보다 높이 달려 있네요. 이러면 매일 불편하게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싱크대 높이를 낮추기 어렵다면 발판을 마련해 주세요. 공사는 남자가 했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은 여자들이니까 여자들의 키 높이에 맞춰서 만들었어야 합니다. 맛있는 밥을 얻어먹으려면 서비스를 잘 해야 해요. 서비스를 잘하면 요리의 메뉴와 질이 달라지거든요. 저는 결혼도 안 했는데 이걸 아는데, 결혼을 하고도 왜 모르나요?" (웃음)

이어서 오후 5시, 스님은 트롱 치옥 마을 주민 회의를 했습니다. 마을 주민 30여 명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트롱 치옥에서는 주방 개선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샘플 주방을 포함하여 총 9개의 주방이 지어졌습니다. 원래 계획은 기존 건물 내 한 칸에 싱크대를 설치하고 수도 파이프를 연결하고, 선반을 설치하고 전기를 활용하여 서서 요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주민들은 외부에 별도 건물을 새로 짓기를 원하였고, 이에 따라 지붕, 목재, 바닥 시멘트 작업 등이 추가되어 사실상 주방 한 채를 새로 지은 셈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방 규모가 애초 계획보다 훨씬 커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기본 규모에 해당하는 주방 자재를 주민들에게 지급하고 직접 짓도록 하였으나, 주민들 대부분이 주방을 더 크게 짓기를 원하다 보니 지급된 자재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 지역 주민들은 대나무 공예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앉아서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주방을 크게 짓고 싶어 하는 이유가 바로 주방에서 대나무 공예 작업도 함께 하기 위해서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 프로젝트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이 우선입니다. 주방을 넓히려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경우입니다. 집을 고치는 것이 가장 먼저입니다. 다른 치옥에도 집을 지어야 할 곳이 많습니다. 그 집들을 다 짓고 나면 내년쯤에나 마무리가 될 것입니다. 좁카 지역의 부엌 지원은 주방 및 작업장 지원으로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 집이 우선이고, 예산이 남으면 지원하겠습니다.”

오후 6시 회의를 마친 후 스님은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저녁 식사를 거르고 밀린 업무를 처리하다 휴식을 취하며 하루 일과를 마무리했습니다.

내일은 젬강 낭라(Ngangla) 게옥과 판칼(Phangkhar) 게옥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법문이 없었으므로, 지난 4월 경주에서 진행된 즉문즉설의 대화를 소개하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종교가 전쟁을 막을 수 있을까요?

“현대의 종교가 전쟁을 막을 수 있을까요? 종교가 없다면 지금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이나 중동의 여러 사태도 없었을 텐데, 종교가 존재함으로써 이런 갈등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삼국시대처럼 많은 백성이 불교를 믿던 시기에도 나라 간에 영토 분쟁은 매우 치열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종교가 전쟁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전쟁은 종교 때문에 일어나기도 하지만 종교가 없어도 일어납니다. 종교가 없는 나라에서도 전쟁은 벌어지고, 종교가 있는 나라에서도 전쟁은 일어납니다. 만약 불교라는 하나의 종교만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불교를 믿는 나라끼리도 싸울 수 있습니다. 또 불교와 기독교가 함께 존재하면 그 사이에서 갈등이 생기기도 하겠지요. 종교가 없다고 해서 분쟁이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전쟁에서 종교가 어떤 역할을 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대부분 종교는 싸우지 말고, 평화를 유지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전쟁을 원하는 사람들은 종교를 내세워 전쟁을 정당화하는 경우가 많죠. 부처님 당시에도 전쟁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부처님께서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전쟁을 멈추게 하거나 예방한 때도 있었지만,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아 전쟁이 벌어진 일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웃 강대국이었던 코살라국이 부처님의 고향인 카필라성을 공격한 일이 있습니다. 부처님은 왕에게 여러 차례 평화를 권했지만, 원한에 사로잡힌 왕은 결국 전쟁을 일으켜 석가족을 멸망시켰습니다. 이처럼 종교는 때로 전쟁의 명분이 되기도 하고, 반대로 전쟁을 막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종교와 무관하게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날 중동 분쟁 역시 겉으로는 종교 갈등의 형식을 띠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석유를 둘러싼 경제적 이해관계와 정치적 갈등이 깊이 얽혀 있어요. 이스라엘과 이란의 갈등을 단순히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종교 분쟁으로만 볼 수는 없습니다. 이슬람 내부에서도 수니파와 시아파의 갈등이 존재하고, 때로는 그들 사이의 긴장이 다른 종교와의 갈등보다 더 크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나라는 어쩌면 이란이 이스라엘이나 미국에 의해 세력이 약화되는 것을 반길 수도 있습니다. 이란은 시아파의 중심 국가이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수니파의 중심 국가이기 때문이에요. 또한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나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등 주변 국가들과도 긴장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갈등의 원인이 단순히 종교 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결국 종교는 전쟁과 직접적으로 관련될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따라서 전쟁의 원인을 종교 하나로만 설명하기는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전체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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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월

중생의 괴로움에 공감하고 지원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모쪼록 건강하게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2026-06-08 06:41:42

정태식

“그냥 '해주세요'라고만 하시면 안 됩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그런데 시멘트가 부족합니다. 도와주세요.'라고 하셔야 합니다.
내 집을 고치고 내 마을을 만드는 것은 본인이 해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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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보다 물질적 풍요 속에서 정신적 빈곤을 느끼는 사람의 행복지수가 더 낮을 수 있습니다.

2026-06-08 06:39:01

선우태일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2026-06-08 06: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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