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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서는 오늘 오전에는 정토회관에서 내일 있을 세월호 관련 심포지엄의 원고 교정을 보시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른 점심을 드시고는 여권 재발급을 위해 서초구청을 다녀오셨습니다. 10일부터 명상수련에 들어가시면 중국역사기행을 가시는 8월 3일까지는 시간이 없어서 오늘 여권 재발급을 하셨습니다.
오후 3시부터는 좋은벗들과 8월 3일부터 있을 중국역사기행의 일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스님께서 이번 동북아 역사 누비길을 다녀오시면서 몇가지 보완해야 되거나 수정해야 될 부분이 있어서 실무진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3시 30분부터는 JTS의 해외사업, 북한사업등 업무 전반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5시 30분 필리핀 JTS 이원주 대표님과 한금화 보살님과의 만남이 있기 전에 과테말라에서 희망강연을 준비하고 계신분이 평화재단을 방문하셔서 함께 인사를 나누시면서 격려의 말씀을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원주 대표님과 한금화 보살님과 함께 저녁공양을 하시면서 필리핀 사업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7시부터는 기획위 회의가 있었습니다. 10시가 넘어 기획위 회의를 마치고도 내일 있을 행사와 중국역사기행에 대한 논의를 좀 더 하신 후 12시가 되어서야 정토회관으로 돌아오셨습니다.
내일은 조찬을 하며 북한 전문가 모임을 하신 후 그동안 정토회에서 진행한 세월호 관련한 100만인 서명의 명부를 유가족에게 전달하는 전달식과 ‘세월호 이후, 우리사회가 어떻게 거듭날 것인가?’에 대한 심포지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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