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단식 5일 째-그들의 고통을 알아라>
단식 5일째

(정진)

모든 ‘고’의 원인은 무지에 있다.
알지 못하니 믿지 못하고, 온갖 의심을 한다.
이 말, 저 말에 끄달린다. 그래서 확연히 알아야 한다.
‘관’해야 한다.

세상의 고통을 환히 들여다보듯 아는 자가 바로 관세음보살이다.
중생의 온갖 고통을 다 알고, 그것이 누구의 고통이든 가리지 않고
오직 불쌍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 자식같이 생각하고
큰 마음 내어 구제하겠다는 분이 관세음보살이다.

북한 동포들의 굶주림의 고통을 구제하는 관세음보살이 되자.
관세음보살을 부르며 관세음보살같이 마음을 내어 관세음보살같이 행하자.
  

2025 9월 정토불교대학

전체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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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e

중생의 온갖 고통을 다 알고, 그것이 누구의 고통이든 가리지 않고
오직 불쌍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 자식같이 생각하고
큰 마음 내어 구제하겠다는 분이 관세음보살이다.

2025-01-05 18:51:04

혜등명

관세음보살

2023-01-25 18:30:11

무승화

중생의 온갖 고통을 다 알고, 그것이 누구의 고통이든 가리지 않고
오직 불쌍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 자식같이 생각하고
큰 마음 내어 구제하겠다는 분이 관세음보살.
이런 관점이 생기면 무지에서 깨어나니, 세상도 밝아지는 삶으로 나를 드리자 하면서도 주저함 - 바로 욕심이 있음이 보입니다. 갈길이 멀지만 알기에 갑니다.

2020-07-09 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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