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둘이 아닌 하나가 됩니다.
우리의 삶이란 것은 사람만의 공덕이 아니라
일체중생, 천지신명, 일월성신, 산천초목과 미물의 공덕 위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하고 저 혼자 잘나서 잘 사는 줄 알고 있습니다.

내 존재가 이렇게 많은 중생과 더불어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내 삶도 많은 중생을 살리는 쪽에 유용되게 쓰여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질 때,
나와 일체중생, 산천초목, 일월성신이 둘이 아니게 됩니다.

2025 9월 정토불교대학

전체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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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등명

우리의 삶이 사람만의 공덕이 아니라, 일체중생. 천지신명, 산천초목과 미물의 공덕위에 있다. 잊지않겠습니다.

2023-01-25 18:09:45

Jaye

내 삶도 많은 중생을 살리는 쪽에 유용되게 쓰여야 되겠습니다.

2022-02-25 08:34:05

혜당

우리의 삶이 그렇군요..동의 합니다 ♡

2020-12-25 09: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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