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9.6.13 즉문즉설(33) 부산
“남성 역차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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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 보려다 정독하고 갑니다

어떻게 이렇게 급작스러운 질문에 딱 맞는 비유를 들어 친절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당연한 권리 주장을 하면서도 남들한테 진정으로 이해받으리란 기대는 하지 못했는데 스님께서 말로써 다독여주시니 눈물이 납니다ㅜㅜㅜ 저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스님의 말씀에 위로 받고 지혜에 감탄해서 존경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19-06-28 01:50:26

ㅋㅋㅋ

댓글로 떠드는 원우나 현수같은 애들 즉문즉설에 와서 질문해보면 좋겠다 ㅋㅋㅋㅋ 그럼 얼마나 얼토당토 않는지 깨달을지도 모르는데 ㅎㅎㅎ 그런 용기나 있을까 못한다에 백원 건다

2019-06-27 09:43:18

댓글보다못해글남깁니다

난 밑에 댓글에서 난리치고있는 젊은 남자애들이 왜 날뛰는지 이해가 안됨... 찌질해보일뿐 ㅋㅋㅋㅋ

2019-06-27 09:41:19

보다못해 글 남깁니다.

밑에 다른 분께서 말씀해주셨듯, 차별과 역차별 문제는 인간 대 인간으로서 상호존중을 하며 해결해가야 하는 문제이지, 스님께서 말하시는것처럼 누군가에게 죄의식을 심어준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솔직히,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런 말도안되는 내용이 강연에서, 그것도 불교의 스님께서 말을 하신 내용이라는게 믿기질 않습니다. 아니, 믿고싶지 않습니다.

2019-06-26 22:57:29

보다못해 글 남깁니다.

스님께서 물질이랑 인간관계, 두가지의 전혀 다른 문제를 동렬로 놓고 말씀하시는건 둘째치고
일제강점기 이야기를 끌고오셔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젊은 일본 사람들이 \"우리가 짓지 않은 죄를 왜 우리한테 사과하라 하느냐\"며 반한감정이 커진다고 거기에 대고 우리들이 \"조상들이 한 죄도 너희들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전제부터 크게 잘못되셨습니다.

일본은 과거 우리나라를 침략하여 식민지로 만들고
온갖 악랄한 행위를 하며 약탈, 탄압을 서슴치 않은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으며
현재까지도 제대로된 사과를 하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건 일본 이라는 나라가 잘못한거지, 일본 국민이 잘못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일본\"이라는 나라에 사과를 요구하는 것이지
\"일본 국민들\"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님께서는 일본이라는 나라와 일본 국민을 동렬로 놓는 오류를 범하신 것이며
이건 매우 위험하고, 잘못된 생각입니다.
나라와 국민은 다릅니다.
나라가 잘못한 일이 국민들이 잘못한 일이 되진 않으며
국민들중 누군가 잘못한 일이 나라가 잘못한 일이 되진 않습니다.

조상의 빚 또한 우리의 책임이 되는 문제는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문제또한 많습니다.
\"예전 내 조상님이 너의 조상에게 살해당했으니, 네 얼굴의 비율을 조금만 망가뜨려주겠다.\"
하고 주먹질을 하면 그건 미친놈이지, 정상인이 할 생각이 아닙니다.

지금 스님께서는 과거의 악법이였던 \"연좌죄\"랑 같은 논리를 펼치시고 계십니다.
\"너의 친척이 죄를 저질렀으니, 팔촌인 네놈도 같이 죽어야한다.\"

2019-06-26 22:52:07

김현수

너무 화가나서 실명달고 욕박습니다

개버러지같은소리 하지마세요. 역사도 모르고 현재사회의 흐름도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 하지 왜 씨발 좆같은 허위사실을 말하십니까??
첫 도입부분만 봐도 개빡쳐서 뒷부분 다스킵하고 내가 본부분의 잘못만을 짚습니다.

1.3천~5천년의 여성차별?
개지랄하지마세요 애초에 남녀차별, 즉 남아선호사상은 조선시대에 흘러들어온거랍니다.
고려시대는 남녀가 아주평등한 사회였다구요 씨발
맏이가 딸이고 둘째가 아들일때 모든 유산을 맏이인 딸에게 물려주기도 할만큼 평등했다고 ㅇㅇ

2.여자정치인이 적은이유?
남자가 정치에 관심이많잖아 씨벌
내가 살면서 술한잔 걸치고 좌파우파 떠드는 아저씨 들은 본적있어도 정치얘기하는 아줌마는 단한번도 본적이 없다.
2030 젊은이와 그이하 10대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정치에 관심갖고 정치 이야기를 하는 대부분은 남자다.

그러니까 당연히 남자 정치인이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많은게 아닌가??

3.내가 불교사상에 그렇게 밝은건 아니지만, \"남자로 태어난 죄라고 생각하라\"라고? 웃으면서 할소린가 그게??
불교사상의 기본은 모든 이가 부처이며 모든 중생이 해탈에 이르기위함이라고 알고있다. 이는 내가 잘못 알고있을수 있지만,기독교와 불교의 가장큰 차이가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기독교는 모든 사람이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죄인이며, 주를 믿음으로써 죄를 면죄받을수있다.

불교는 모든 중생이 부처이기때문에 부처를믿으며 자기수행을 통해 해탈에 이르는것이라고 알고있다.

그런데뭐? 남자로태어난 죄?? 이건 스님이라는 사람이 불교사상보다 기독사상에 가까운 발언을 한게 아닌가?

난 도저히 이 발언이 정상적인 발언이라 생각이 들지않는다.

2019-06-26 22:43:08

정원우

어차피 여기서 열변 토해봤자 세상은 집단 분위기와 이해관계, 정치논리가 맞아떨어지는대로 돌아가지, 상식에 맞게만 돌아가라는 법 없고 그러지도 않는다는 건 압니다. 그러나, 상식에 맞게 인간의 도리를 추구하리라 믿었던 종교 단체에서마저 이런 얘기가 나왔다는게 너무 충격적이어서 긴 글 썼습니다. 여성 차별은 철저히 없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한 명목으로 남성 역차별을 하려는 건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분위기는 그냥 서로 싸우자는 것 밖에 안 됩니다. 싸워서 진정한 양성 평등을 실현할 수 있다면 몰라도, 지금 논리는 맞지도 않을 뿐더러 감정 싸움 밖에 안 됩니다. 앞뒤도 없이 그냥 죄 받으라는데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누가 수긍합니까? 남자든 여자든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이고, 그 누구에게도 그걸 침해할 권리는 없습니다. 덧붙여, 남자든 여자든 사람 나름입니다. 여성 위에 군림하려 드는 일부 남자들 때문에 모든 남성들이 여성 위에 군림하고 있다는 인식은 전체주의적이자 또 다른 권위주의의 도래에 대한 합리화일 뿐입니다. 남녀가 완전히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인격체로서 대우받음에 있어서는 어느 성별이든 차별이 없어야 합니다. 이건 현대 사회에서 지극히 당연하고 옳은 가치입니다. 뻔히 있는 옳은 길을 냅두고 굳이 후대 남성들을 역차별 하려 하고 이를 옹호하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 불가이고 잘못된 행위입니다. 부당한 것이 있다면 정당하게 되돌리는 것이 우리들이 할 일이지, 부당한 것을 역으로 부당하게 바꿔놓는 것은 그 자체가 이미 커다란 업을 만들어놓는 일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고통을 당해야 끝날지, 그러면 통쾌한지 다시 묻고 싶습니다.

2019-06-26 18:03:59

정원우

지금 20대 남성들이 왜 분노하는지를 모른다면 그냥 공감능력 결여입니다. 여성 차별은 분명히 없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지난 과거 가부장 시절의 여성 차별을 근거로 현 세대, 미래 세대의 남성들을 역차별 하려 하는 것도 모자라 반발을 묵살하고 비웃으며 어린 세대들까지 주입교육 시키려 하는게 진정 양성 평등 실현을 위한 일입니까? 미래 세대 남성들이 무슨 죄로 선대의 죄를 뒤집어쓰고 살아야 합니까? 역차별을 양성 평등을 위한 필요악으로 합리화 하다니, 너무 무책임한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하면 통쾌한가요? 가부장 시대의 책임은 그 대에서 사죄하고 끊는게 당연한 도리이고, 미래 세대들은 응당 진정한 양성 평등을 실현하여 성별간 갈등 없이 서로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가짐으로 행복하게 살게 하는게 우리 세대까지의 임무입니다. 20대, 나아가 더 어린 세대들에게 그 책임을 떠넘겨선 안 됩니다. 호구 잡지 마세요. 비겁하다는 생각 안 들어요?

2019-06-26 16:50:02

정원우

밑의 분, 공개석상에서 남의 이름 함부로 반말로 부르지 마시지요? 문제의 핵심도 전혀 모르시는 뉘앙스인데, 남의 이름 함부로 부르는 건 무슨 태도입니까?

2019-06-26 16:42:00

ㅉㅉ웅.앵.웅

어디까지나 댓글미.러.링이에료. 대다수의 여성분들은 잘못없어요. 다들 고생많으세요. 남자들이 뭘 징징거리냐는 분들 평소에 못된 짓 많이 한 ㄲㅗㄴ대마.초 늙은남자일 가능성 높아요. 이제와 착한척 말하지만 똑같은 상황되면 또 ㄲㅗㄴ대마.초짓할걸요

2019-06-26 13:5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