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6.1.24 (인도 18일째) 델리 인도국립박물관, C팀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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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환

잘 읽었읍니다.감사함니다.

2016-01-26 00:44:08

이용

대덕화님 의견 아주 좋네요.
이런분이 많아야지 주인된 자세로 정토회가 더 발전한다고 봅니다.
최근 급격히 세력이 커져서 그런지 법당에 가보면 깨어있어 주인된 자세가 아닌 시키는 대로 하는 분들이 은근히 많이 보입니다.

2016-01-25 22:26:27

서정희

대덕화님 !<br />&lt;스님의 하루&gt; - 2016.1.13 (인도 8일째)_오후_전정각산<br />‘수자타아카데미의 어제와 오늘’ 법륜스님의 강연을 보시면<br />궁금증이 조금은 풀릴듯 합니다.<br />

2016-01-25 19:59:35

c팀김씨

스님의 하루를 읽어보며 보내고 지내던 시간들을 돌이켜보고 나도 돌이켜보며<br />잘 정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br />사진 찍을 때마다 째려봐서 담당자님께 죄송했습니다~

2016-01-25 19:33:38

c팀김씨

잠깐 들어왔다가 댓글들을 하나 하나 읽으며 큰 걸 알게 되었습니다. 값진 댓글들 감사합니다.<br />덤덤히 걷던 순례길을 회상해보며 삶을 생각해봅니다. 그렇구나 합니다.<br />다른 문화와 다양한 사람들과의 길다면 긴 시간 속에서 <br />순례길을 걷고 내 마음을 걷던 일정은 끝났지만<br />끝난 게 끝난 게 아니며 계속 되어가겠지요.<br />잘 외워지지 않았던 명심문도 일상 속에서 잘 되뇌이겠습니다.

2016-01-25 19:00:45

문수화

스님 _()()()_ 고생많으셨습니다. 문수화도 꼭한번 성지순례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온듯한마음들지만 직접 보고,느끼는것과 다르지요. 법륜스님께서 부처님이시니 동행하실때 실천하렵니다. 남은일정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기바랍니다. _()()()_

2016-01-25 19:00:37

부동심

대덕화님 용기에 먼저 박수를!!!
이런 다양한 소감 의견이 나와도 되는 곳이 정토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반영되는곳이 정토회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매년 수입과 지출이 어떤 단체보다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각단계마다 돌아가며 감사를 철저히하고 있기깨문에 십원한장 허튼데 쓰이지는 않습니다. 누구라도 열람할수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신청하셔서 꼭 보시고 오해를 푸시기를.
그리고 저 역시 방긋웃으며 예하며 합니다를 첨에는 참 불편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만 한순간 저는 이렇게 알게되었습니다. 내가 처한 모든 상황을 온전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라는걸요. 보살님도 보살님의 방식대로 알게되는 그때가 오지않을까요. 아래처럼 긴 글을 올리신것도 정토회와 제대로된 불법에 대한 관심 열정 믿음 뭐 이런거라고 읽어지기때문입니다.
모자이크붓다가 그냥 쉽게 되겠습니까. 모두모여 붓다가 되는 그날까지 이렇게 유연하게 누구라도 의견을 내고 듣고 고치고.....또 고치고 합시다.이것이 정말 불법에 맞는지 돌아봅시다. 자원봉사하다보니 첨에는 수용과정이 또 실행과정이 너무 경직되어보일때가있어 저도 벌떡벌떡 들고 일어났습니다. 지금보니 그건 정토회 전체를 여법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이 내게 그리 느껴질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유연함이 용납되지않는 법은 불법이 아닐겁니다.

2016-01-25 14:53:52

서정희

스님 감사합니다.<br />대덕화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2016-01-25 13:33:43

끄덕끄덕

대덕화님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br />도라지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저도 정토회 활동하면서 의문이 있으면 풀어야 한다는 조언을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의문을 제기하거나 개선을 요청하기도 쉽지 않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br />'지금 여기 깨어서 나 자신을 보라'는 진리의 말씀이 외부의 일에 적용하면 마음이 쉽게 열리지만 정토회 내부의 일에 적용하게 되면 뭔가 의견을 내려다가도 움츠러드는 마음이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어디까지를 자기수행의 과제로 삼아 극복해야 하고 어디까지를 개선해야 할 대상으로 보아 의견을 내어야 하는지 구분하기가 어렵고, 마음이 닫혀 있을 때는 속된 말로 '수행이라는 이름으로 정신승리를 강요당하는' 느낌까지 들 때가 있습니다. 물론 정토회에서 부처님의 말씀을 이용한다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지만, 일을 하다보면 개인의 입장에서 지레 그렇게 느낄 때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마 저와 비슷하게 느끼는 분들이 없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br />그리고 의견을 제기한다 해도 철저히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는 조직이다 보니 문제점을 알면서도 형편이 미치지 못해 당장 개선하지 못하기도 하고, 민주적 절차를 중시해서 의견 수렴 과정의 절차가 길고 복잡하다 보니 의견이 반영되어 실제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br />민주적 운영과 자원봉사는 이처럼 현실적인 문제가 없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가지는 정토회의 큰 장점이자 정토회를 지탱하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여기에 반하는 것으로 보이는 문제가 있다면 지적해야 할 것입니다.<br />상황이 바로 달라지거나 모든 분들의 마음이 시원해지지는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제가 외부봉사자로 시작해 7년째 안팎으로 겪어본 정토회는 글을 삭제하거나, 윽박질러서 묻어버리거나, 문제점을 알고도 무시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br />용기 있게 의견 내어주신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생각할 기회를 주신 다른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2016-01-25 13:31:28

대덕화

제 의견을 읽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거나 <br />의견을 나누어주신 도반님들 감사&amp;#54885;니다.<br />개선점은 개선점이고 <br />수행적 관점에서 이번 여행은 제게 매우 유익했습니다.<br />살아있는 부처님을 가슴에 품고 돌아올 수 있어 감사합니다.<br />그리고 나 잘나서가 아니라 <br />중생의 은혜가 있기에 살아가고 있다는 점을 <br />체득할 수 있었던 멋진 여행이었습니다.<br />

2016-01-25 13: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