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분당
5월의 햇살 같은 봄경전 저녁반 도반들, 용인
법향을 널리 전한 기획법회 꽃보살님들

분당법당 봄경전 저녁반 도반들의 멋진 활동 모습, 수행의 꽃인 전법, 그 중의 기획법회를 정말 열정적으로 진행한 용인법당 보살님들 소식 전해드립니다~^^  

 

[분당정토회 분당법당]
5월의 햇살 같은 봄경전 저녁반 도반들 

지난 3, 4월의 흐리고 먼지 많던 날들이 지나고 화창한 5월이 되었습니다. 마치 5월의 햇살과 같이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분당법당 저녁반 도반들을 만나보았습니다. 


▲ 연등 달기 전 법당에서~~    


오는 5월 25일은 불자라면 누구에게나 의미 있는 중요한 날,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분당법당에서는 봄경전 저녁반 도반들이 중심이 되어 올해 처음으로 거리 연등 달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연등 달기에 참가한 박만현 거사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밝은 빛을 비추기 위해 사다리를 타고 높은 곳에서 했던 작업이 뿌듯하고 즐거웠다.’고 하고, 엄은실 보살님은 ‘많은 분들과 같이 손발 맞춰 일하는 것이 신났다. 오늘 법당 오는 길에 환하게 켜진 연등을 보니 기분이 참 좋았다.’고 합니다. 


▲ 봄경전 저녁반. 앞줄 왼쪽부터 김복순, 엄은실, 황현태 님. 뒷줄 왼쪽부터 김명진, 박만현, 정애심, 신옥미, 나병찬 님~^^
                 

 

봄경전 저녁반 도반들은 천배정진, 통일학교, 봄경전, 거리모금, 천일결사 담당 등의 무게 있는 소임을 맡고 있답니다. 그 중 몇 분에게 어떤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는지 들어보았습니다. 

천배정진 담당 김명진 거사님 "분당법당에서는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새벽에 천배정진이 진행됩니다. 저는 새벽에 움직이는 것이 쉽지 않은데, 책임감으로 한발한발 나아가는 것을 느낍니다." 

천배정진 담당 정애심 보살님 "천배정진을 진행하게 되면서 새벽에 일어나지 못하는 자신을 바꿔보겠다는 결심을 세웠고, 지금까지 고맙게도 잘 지켜오며 힘을 기르고 있습니다." 

통일학교 담당 배상환 거사님 "불대 입학할 때만 해도 염불, 절하는 게 많이 어색하고 서먹서먹했는데 벌써 졸업하고 경전반 수업에 푹 빠져서, 정토 세상 사람들의 깊고 진한 맛과 좋은 향기를 맡으며 살고 있습니다. 통일학교 담당은 약간 부담도 되었지만, 작으나마 미래 후손에게 희망의 불꽃이 되리라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통일학교에 함께하여 다 같이 행복한 삶에 한층 더 진한 향기를 담아 보세요." 

봄경전 저녁반 담당 신옥미 보살님 "작년에 불교대학에 다니면서 봉사자들 덕분에 이런 공부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은혜에 보답하는 의미로 경전반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잘해야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내가 할 수 있는 능력만큼 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하니, 도리어 나에게 큰 공부가 됩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녁반은 특성상 거사님들이 많고, 대부분 직장인들이라 다양한 봉사활동은 못하리라는 제 생각이 짧았음을 알았습니다. 낮에는 각자의 일터에서, 밤에는 법당에서 불법을 공부하며 봉사하는 도반님들, 진정한 분당법당의 숨은 보석들입니다! Posted by 최수임 희망리포터

[용인정토회 용인법당]
법향을 널리 전한 기획법회 꽃보살님들

8-4차 기획법회가 끝난 지 2주도 지났지만, 정말 열심히 활동한 용인법당의 보살님들! 마치 연꽃이 진흙 속에서 한 송이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듯, 발로 뛰고 연구하며 마침내 멋진 기획법회의 꽃을 피워낸 김미숙, 문경애, 배길순 보살님들의 활약상을 소개하겠습니다. 

8-3차 때는 기획법회 장소가 마땅하지 않았고, 참가한 분들이 별로 없어 우리들 잔치 같이 진행했던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8-4차에는 좀 더 다양한 장소에서 좀 더 많은 분들이 스님을 강연을 볼 수 있도록 하자는 데 중점을 두고 연구하고 추진하였습니다. 

용인법당 총무인 김미숙 보살님은 공공장소를 먼저 섭외하려 했지만, 종교색이 있다는 이유로 번번이 받아들여지지 못했습니다. 생각 끝에 첫 번째로 군부대에서 주말에 영상강좌를 했습니다. 군부대의 특성에 따른 어려움도 있었지만, 군인들이 사회에  나왔을 때 정토회와 인연을 맺게 된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진행하였답니다. 첫 스타트에 자신감을 얻은 보살님들은 눈을 넓혀 복지회관, 병원, 노인정, 개인 집, 도서관, 심지어 빨래방에서까지 기획법회를 열었습니다. 

복지회관에서 할 때 장소는 좋았지만 홍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파트에서의 홍보는 거부당하기도 했지만, 빠른 손놀림과 다부진 발걸음으로 빌라, 상가입구, 그리고 지나는 분들마다 전단지를 나눠주었습니다. 전단지 인쇄와 홍보작업에 누구보다도 앞장서고, 다리가 퉁퉁 붓도록 걸어 다닌 문경애 보살님의 모습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 거리홍보에 열심인 문경애 보살님~^^

요양병원인 보바스 병원에서의 기획법회는 간병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는데, 간병인과 간호사, 환자,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보살님들은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노인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이 많이 났다고 합니다.

보건소 내 노인정에서 할 때는 어르신들이 같이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하셨답니다. 보살님들은 직접 만든 고구마튀김, 잡채 등을 가져가 대접하고, 안마를 해드리기도 했습니다. 연세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아 영상을 오래 틀수는 없었습니다. 

기획법회를 총괄한 배길순 보살님은 ‘전법할 기회다.’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임하며, 봉사자 인원과 맡은 역할을 조목조목 나누는 등 치밀하게 계획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보살님 집에서도 기획법회를 열었는데, 친밀감과 집중도가 좋았으며 나누기도 깊이 있었습니다. 

어린이 도서관인 느티나무도서관에서의 법회는, 아이는 책을 읽고 부모들은 따로 마련된 공간에서 영상을 들었는데, 아이들이 있음에도 주말에 편안하게 스님 법문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용인법당 보살님이 운영하는 빨래방에서도 스님 법문 영상을 열심히 함께 보아서 고객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열정으로 기획법회를 진행하다보니 막바지에는 처음의 15개 목표보다 두 곳이나 더 많은 곳에서 법회를 여는 기적을 낳게 되었습니다. 매번 법회 후 홍보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시행착오를 개선했던 노력 끝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 5차에서는 처인구 불사를 염두에 두고 진행할 계획이랍니다.


▲ 왼쪽부터 배길순, 문경애, 김미숙 님~~노고에 아낌없는 박수 보냅니다, 파이팅!!!

이렇게 법을 전하고 싶은 순수한 마음과 열정으로 열심히 연구하며 활동한 보살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이 외에도 박병준 거사님과 많은 불교대학생 등 여러분들이 함께 수고해 주셨지만, 오늘은 보살님들에게 포커스를 맞추어 보았습니다. 기획법회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정토회와 인연이 되어 행복해지시길 염원해 봅니다. Posted by 김지수 희망리포터 

2026 3월 정토불교대학

전체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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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영미

경전반 도반님들이 각 법당마다 든든한 중심이 되어주고 있는 것 같군요.<br />용인법당 보살님들 멋지십니다. 잘 읽었습니다.

2015-05-14 20:03:45

손영희

용인법당 꽃보살님 당신이 있어 힘이 납니다 희망입니다

2015-05-14 13:54:06

김지은

분당법당 연등 달기 전 사진의 도반들이 마치 연등 달기 놀이 나가는 분들처럼 표정이 환하셔서 보기가 참 좋습니다. 용인법당 꽃보살님들 정말 짱짱짱이십니다. 그 열정 대단하셔요~~ 생각해보니 내일은 수원, 인천에서 희망강연이 있는 날이네요. 경기도 도반들 한창 바쁘시겠어요. 감사합니다. 소식도 감사합니다~^^

2015-05-14 11: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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