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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법회가 없는 날입니다. 그러나 스님께서는 아침 7시 30분 조찬모임을 시작으로 정토회의 사회활동 단체들인 에코붓다, JTS 의 이사회와 평화재단의 이사회등 모두 9번의 회의가 있었습니다.
아침 7시30분에는 외부에서 사회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한반도 통일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평화재단으로 돌아와서 10시부터는 중앙신도회장이신 임창수님께서 찾아오셔서 올 4월 시청광장에서 힐링콘서트에 스님을 모시고자 요청하셨습니다.
이어서 11시부터는 JTS 관계자들과 함께 8차년도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논의가 있었습니다.
점심 공양을 한 후 오후 1시부터는 에코붓다, 좋은벗들, JTS 관계자들과 정토회 대중부 사회활동부서 관계자들과 회의가 있었습니다.
8차년도에 전문부서와 대중활동부서의 역할분담을 어떻게 할 것인지, 결재 권한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 재정, 사무실 배치에 대한 논의들이 있었습니다.
오후 2시 30분, 오후 4시, 오후 6시 30분에 각각 에코붓다, JTS, 평화재단의 이사회가 열렸습니다. 각 부서의 이사회에서는 2013년 사업, 결산 보고와 2014년도 사업을 확정하고 예산을 승인하는 절차가 있었습니다.
평화재단의 이사회가 끝난 후 이어서 밤 9시에는 평화재단 기획위 회의가 있었습니다. 12시가 넘어 회의를 마치고 오늘 일과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스님께서는 내일은 올해 대북 인도적 지원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중국에 다녀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