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6.6.6. 부탄 일정 5일 차(젬강주 낭라, 판칼 게옥 점검)
“SNS를 하면서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스님은 젬강 주의 낭라(Ngangla) 게옥과 판칼(Phangkhar) 게옥을 방문하여 준공식과 현장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스님은 새벽 수행과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전 6시 20분에 게옥에서 준비해 준 아침 식사를 마치고, 오전 7시에 좁카(Bjoka) 게옥 사람들의 배웅을 받으며 낭라 게옥으로 출발했습니다. 밤새 비가 계속 내렸으나, 스님 일행이 출발할 무렵에는 비가 거의 그쳤습니다.

낭라 게옥의 칵퉁(Kagtong) 치옥에서 새로 지은 집을 방문하며 오늘의 첫 번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집주인은 향을 피워 놓고 스님을 맞이했습니다. 스님은 부주지사와 함께 준공 의식을 진행했습니다.

이어서 방 안에 마련된 개인 법당에 초를 켜고 참배한 후 잠시 앉아 집주인이 준비해 준 차를 마셨습니다. 집주인은 막 쪄낸 옥수수를 공양물로 올려서 스님 일행 모두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스님은 옥수수를 잘 먹었다고 집주인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선물을 주고는 다음 집으로 이동했습니다.

두 번째 집에 도착하니, 집 주인과 마을 사람들이 연기를 피워 스님을 환영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집주인 아주머니는 땅바닥에 연신 절을 올리며 스님을 맞이했습니다. 두 번째 집도 부탄 전통 방식으로 준공식을 진행했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스님! 새집을 지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전에 살던 집은 워낙 낡아서 들어가기가 위험할 정도였습니다.”

“부처님의 가피를 입고 새집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그런데 한 부부가 스님을 찾아왔습니다. 이 부부도 올해 프로젝트에 신청해서 집을 지었는데, 도로가 막혀 스님이 이번 일정에는 본인들의 집에 방문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직접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스님이 쌀에 축원을 해주시면 집에 가져가서 뿌리겠다고 했습니다. 스님은 부탄 문화를 이해하며 기꺼이 쌀에 축원을 해주었습니다.

차를 타고 각퉁 치옥을 떠나 마랑둣(Marangdued) 치옥의 프릭창 마을로 이동했습니다. 비탈길을 힘들게 올라가서 보니 식수를 보관하는 물탱크가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프릭창 마을에 지금은 4가구만 사용하게 되지만, 곧 이 마을 여러 집이 지어질 예정이라 물탱크를 크게 지었다고 했습니다.

스님은 축원을 해주었습니다.

“물을 다스리는 용왕님, 물이 끊어지지 않고 잘 나오게 해주시고 마을 사람들은 이 물을 마시고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이 물을 만드는 데 수고하신 많은 분들께 큰 공덕이 있기를 바랍니다. 겁, 촉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주민들은 스님께 공양을 올리기 위해 경사진 비탈길을 올라 탁자와 의자, 파라솔까지 직접 가져와 물탱크 옆에 자리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이렇게 준공식 준비를 정성스럽게 했는데, 만약 내가 안 올라왔다면 얼마나 서운하겠어요.”

주민 한 명이 스님에게, 올해 사업으로 물탱크를 짓는 것 까지만 승인되었고, 물탱크에서 각 가정으로 연결되는 파이프와 수도는 승인이 나지 않아 진행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스님은 활동가들에게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물었고, 담당 활동가는 마을 사람들의 프로젝트 제출이 늦어져서 지난해에 물탱크만 먼저 설치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번에 지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담당 활동가에게 파이프 등의 지원이 더 늦어지지 않도록 실무적인 방안을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후 마랑둣 치옥의 마을 식수 준공식을 위해 이동했습니다. 도로변에서 물탱크가 있는 곳까지 경사진 산길을 많이 올라야 했습니다. 초입에는 햇볕이 뜨거워 걷기가 힘들었지만, 조금 더 오르자, 나무가 우거진 정글 속이라 시원한 그늘 길이 나왔습니다. 그 길을 따라 조금 더 올라가니 물탱크가 보였습니다. 현장에 도착하여 준공식을 진행했습니다.

준공식에서 스님이 밸브를 여는 의식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밸브가 몸을 많이 숙여야 하는 위치에 있어 스님은 힘겹게 좁은 입구 쪽으로 몸을 웅크려서 굽혔습니다. 겨우 밸브를 열었습니다. 밸브를 열자, 물이 흘러나왔습니다.

이어서 마랑둣 치옥에서 주거 신축 준공식을 한 곳 더 진행하고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 후에는 레바티(Ribati) 치옥으로 향했습니다.

레바티 치옥은 JTS가 부탄에서 본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시범 사업으로 식수 사업을 진행했던 곳입니다. 수원지에서 마을까지 7킬로미터 거리를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단 2주 만에 파이프로 연결하여 2024년 10월 30일, 식수 프로젝트 준공식을 했습니다. 스님도 마을 주민들이 열심히 공동 노동에 참여하여 프로젝트를 원만히 수행했던 이 치옥을 잘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올해 새 집 지은 곳에 들러 준공식을 진행하고, 둘러앉아 차와 공양물을 나눠 먹었습니다. 스님은 식수를 연결한 후 주민들이 생활하기에 물이 충분한지 물었습니다.

촉바는 이제 식수는 물론 채소 재배가 가능할 정도로 물이 충분히 공급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수원지에서 물을 끌어오면서 쓸모없어진 기존 파이프를 올해 진행되는 신규 식수 프로젝트에 재활용했다고 했습니다. 촉바와 주민들이 JTS 프로젝트의 취지를 잘 이해하고 있는 듯했습니다. 촉바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신규 식수 프로젝트의 모든 공사를 20일 이내에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

"새집을 짓는 프로젝트에서도 지난 식수 프로젝트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인 투게더 소사이어티(Join Together Society)를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JTS 프로젝트를 통해 자재를 지원받고, 인건비는 전문 목수 3명에게만 지급했습니다. 나머지 모든 노동력은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집을 완성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조인 투게더 소사이어티(Join Together Society)인 것 같습니다."

스님은 이야기를 듣고 과거에 촉바가 요청했던 사항들을 떠올리며 말했습니다.

"전에 도로포장을 하고 싶다고 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레바티 치옥이 잘 해왔으니, 도로포장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농사에 관해서도 이야기가 있었는데, 겨울에 채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테스트용 씨앗을 제공하겠습니다. 그리고 촉바의 경험을 살려 식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낭라 게옥의 소남탕(Sonamthang) 치옥에 물이 부족하다고 하니 자문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레바티 치옥에서 낭라 게옥 사람들과 헤어졌습니다. 레바티 치옥에서 나와 판칼(Phangkhar) 게옥으로 이동했습니다. 판탕(Pantang) 치옥에 도착하여 먼저 펜스를 설치한 곳을 살펴보았습니다.

“맨 아래 줄 철조망이 땅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서 멧돼지가 밑으로 들어올 것 같아요.”

“전에는 멧돼지가 말썽이었는데, 펜스를 설치한 후에는 펜스까지 왔다가 포기하고 그냥 갔었습니다.”

“일 년을 사용해 보고 경과를 한번 봐야 합니다.”

낭라 게옥에서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날이 흐렸는데, 판칼 게옥에 오니 해가 쨍쨍하고 날씨가 상당히 더웠습니다.

펜스 점검을 마친 후 신축 3가구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집들이 완전히 완성되지는 않아, 집주인들과 함께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스님은 힘겹게 집을 지은 것을 격려하며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새집에서 행복하게 잘 살기를 축원했습니다.

오후 3시경 오늘의 현장 방문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스님은 일정을 함께한 부주지사, 기획담당관, 엔지니어 등 관계자들을 저녁 식사에 초대했습니다. 스님은 JTS 센터로 돌아와 땀을 씻고 휴식을 취했고, JTS 스태프들은 저녁 식사 준비를 했습니다.

저녁 6시 30분에 초대 손님들이 JTS 센터에 모였습니다. 한국인 활동가들이 손님들을 위해 한국 음식을 준비해서 대접했습니다.

식사 후 지난 3일간의 젬강 주 일정에 대한 중간 평가가 있었습니다.

주거 개선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경사지에 시멘트 집을 지을 때는 습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한데, 현지 마을 주민들은 시멘트 주택의 습기 문제에 대해 잘 알지 못하니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산비탈과 집 사이에 최소 2미터 이상 간격을 두고, 집 주변으로 80센티미터에서 1미터 너비로 시멘트 죽담을 만들고 빗물 떨어지는 곳에 배수로를 만들어 습기를 차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구당 지원하는 시멘트량을 10포대 정도 늘려 집 주변 정리 작업을 공식적으로 집 공정 과정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벽면 시멘트 두께 보강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그 외에 좁카 게옥의 주방 문제와 소규모 가구(6~8가구)의 식수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나머지 답사 일정을 브리핑한 후, 남은 세부 사항은 추후 최종 회의를 통해 확정하기로 하고 회의를 마쳤습니다.

저녁 8시 30분에 부주지사 일행들을 배웅한 후 스님은 밀린 업무를 처리하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내일은 젬강 주의 고싱(Goshing) 게옥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법문이 없었으므로, 지난 5월 광주 전남대학교에서 진행된 즉문즉설의 대화를 소개하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SNS를 하면서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 생활을 하면서 SNS에 저만의 콘텐츠를 올리고 계정을 키우려고 노력 중인 학생입니다. 처음에는 기록하고 소통하는 게 즐거워서 시작했는데 점점 팔로워 수와 ‘좋아요’ 반응, 타인의 댓글에 일희일비하게 됩니다. 남들에게 보이는 모습에 신경을 쓰다 보니 실제 제 모습과 괴리감이 느껴져서 마음이 허해질 때도 있습니다. 취업이나 미래를 위해서 SNS라는 수단을 쓰면서도,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제 마음의 중심을 단단히 잡으려면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질문자의 SNS 계정을 많이 보면 좋아요, 적게 보면 좋아요?”

“많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 보면 좋다고요? (웃음) 안보는 게 제일 좋지 않은가요? 안 보면 이런 문제가 안 생기잖아요. 만일 질문자의 계정을 10명이 본다면 그중 1명쯤은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이 있겠지요? 만약에 100명이 본다면 10명은 있을 수 있고, 1,000명이 본다면 100명은 있을 수 있어요. 그러면 질문자를 반대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은 전체 팔로워 수가 늘어났다는 거예요, 줄었다는 거예요?”

“늘었다는 거예요.”

“늘어나는 건 좋은 일인가요, 나쁜 일인가요?”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뭐가 문제인가요? 질문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팔로워 수는 늘어나고 싶은데 나쁜 댓글 다는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게 그 사람들 문제일까요, 자기 욕심일까요?”

“제 욕심이에요.”

“그래요. 그러니까 질문자의 문제 해결 방법은, 사람들이 내 계정을 안 봤으면 좋겠다고 기도하는 것과 같아요. 왜냐하면 안 보면 이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네.”

“그래요. 안 보도록 내가 기도할게요. (청중 웃음)

세상 사람은 다양합니다. 사람들이 질문자의 계정을 본다면, 어떤 경우에도 열 명에 한 명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만약에 제가 다섯 명을 데리고 산에 간다면 다리를 삐는 사람이 나올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그런데 백 명을 데리고 가면 다리를 삐는 사람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겠지요? 아무리 사전에 교육을 잘해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확률을 낮추는 것뿐이지, 아예 없애는 것은 아닙니다. 팔로워가 늘어나면 반대하는 사람도 필연적으로 늘어납니다. 예전에 욕하는 사람이 한 명 있었는데 지금 열 명이 되었다면, 욕하는 사람이 늘어난 게 아니라 팔로워가 열 배가 되었다고 봐야 해요. 물론 질문자가 사람들의 선호에 맞춰서 잘 대응하면 비난하는 비율을 조금 낮출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 외에 다른 대안은 없습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유튜브 영상을 보는 사람이 많지요? 영상을 보면서 욕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많습니다. (웃음)”

“댓글들을 살펴보면 저를 안 좋게 보는 이유도 참 다양합니다. 스님이 되어가지고 남의 부부관계나 부모·자식 관계 이야기나 한다고 안 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고요. 혹시 며칠 전에 SBS 예능 프로그램에 제가 나오는 걸 보셨나요?”

“예, 봤습니다.”

“거기에도 스님에 대한 여러 종류의 악플이 달려있는지도 모르지요. (웃음)

그 프로그램에 출연한 연예인 중에 장이 예민한 사람이 있었어요. 조금 비위생적인 물을 먹거나 음식을 조금만 잘못 먹으면 꼭 설사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인도에 가면 먹는 물을 조심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길거리 음식을 먹는 걸 망설였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영상에서 본 사람들은 ‘인도까지 와서 뭘 그렇게 가려?’라는 댓글들을 달았어요. 그래도 그 출연자는 ‘내 몸은 내가 지킨다’면서 처음 며칠 동안은 음식을 가려 먹었어요. 그런데 인도에 며칠 머물다 보면 그래도 인도 음식을 조금이라도 먹게 되잖아요. 그렇게 인도 음식을 조금 먹게 되었는데, 실제로 보름 이상을 설사에 시달렸다고 해요. 그런데 첫 방송이 나갔을 때, 사람들은 그 연예인이 음식을 가려 먹는 모습을 보고 악플을 엄청 달았어요. ‘인도에 여행 가는 방송에 출연했으면 인도 음식을 먹어야지, 안 먹을 거면 왜 따라가느냐?’ 이런 식의 댓글이 달린 거예요. 이처럼 사람들은 자기 시선으로 보고 말을 하는 거지, 진실을 다 알고 이야기하는 건 아니에요.

만약 어떤 사람이 질문자를 보고 칭찬을 한다면, 정말 질문자가 잘해서 칭찬하는 걸까요, 아니면 상대방이 보기에 좋아서 하는 걸까요? 상대방이 보기에 좋아서 하는 거예요. 질문자를 비난하더라도 질문자가 나빠서라기보다는 상대방이 보기에 기분이 나빠서 비난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건 상대방이 하고 싶은 대로 둘 수밖에 없어요. 다만 그때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그 비판에서 내가 받아들이고 개선할 게 있나?’, ‘그 비판에 정당성이 있나?’를 따져보고 ‘그 지적은 일리가 있다’라고 생각되면 자기가 그 부분을 개선하면 돼요. 상대방의 비판 중에 내가 개선할 점을 발견했다는 건 좋은 일이에요, 나쁜 일이에요?”

“좋은 일이에요.”

“좋은 일이죠? 그게 아니라 단순히 상대방이 기분 나빠서 비난하는 것이라면 그들의 생각일 뿐이니까 그냥 두는 수밖에 없어요.

질문자에게 제일 좋은 방법은 SNS 계정을 폐쇄하는 거예요. (웃음) 그게 바로 ‘도망치는 것도 뛰어난 전략’이라고 하는 삼십육계(三十六計) 책이에요. SNS 계정을 없애버리면 아무 문제도 없어요. 고민 자체가 사라집니다. 그렇다면 질문자는 아직도 SNS 팔로워가 늘어나길 원해요? 줄어 들기를 원해요?”

“팔로워가 늘어나는 걸 원합니다.”

“그러면 악플이 많이 달릴까요, 적게 달릴까요?”

“많이 달립니다.”

“그럼 이제 뭐가 문제인가요?”

“네, 스님!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웃음)”

전체댓글 11

0/200

최영관

고맙습니다...

2026-06-09 08:41:13

견오행

늘 함께 합니다.고맙습니다.()()()

2026-06-09 08:17:07

김단우

필연성에 대한 법문, 감명 깊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06-09 08: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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