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사업을 진행하시는 스님의 말씀을 듣다보니 어린시절 새벽마다 마을 방송에서 울려퍼지던 노래가 생각납니다.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지금 생각하면 미소가 떠오르는 가사내용이지만 그땐 진정 가난을 벗어나고픈 간절함이 있었지요. 지속 가능한 부탄 프로젝트가 잘 이루어져 주민들의 생활이 좀 더 편리해지길 바랍니다.
2025-06-21 09:03:48
정성수
여러분들이 이 작업을 한 뒤에는 반드시 결과를 점검해야 합니다.
2025-06-21 08:51:12
박주영
이런 일이 전혀 없는 세상은 없습니다고 생각하니 편안해집니다.
2025-06-21 08:24:28
정태식
“부탄 지속 가능한 개발 사업의 예산은 500만 달러, 한국 돈으로 약 70억 원에 달하는 큰 규모입니다.
재정은 JTS를 적극 후원하는 미국의 한 재단에서 상당 부분을 지원하기로 하여 자금도 어느 정도 마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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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은 많은 돈이지만 한 나라의 운명을 바꾼다는 측면에서 볼 때는 큰 돈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재단에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