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문명이 편리함에 안주하였지 디지털 알고리즘에 지배되어 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깨우침을 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2025-05-04 08:04:03
임영현
유튜브 알고리즘에 지배당하고 있다는 사실과 현대인들의 업식이 긍장보다는 부정적인 것에 경도돠어 있다는 말씀에 공각이 갑니다. 의식이 넓어진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입니
2025-04-25 16:05:52
윤정환
겉으로만 보고 판단하는 이들의 어리석음. 나 또한 그러한 잘못을 하는지 살펴봅니다. 연기된 세상..아니..연기 자체인 세상과 나를 알아차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4-22 19:35:46
문은영
스님의 법문을 들으면 왜 대형교회 교인들이 목사들 말에 휘둘려 극우화 되는지 그 과정을 알것 같습니다. 성경을 가르치고 그것을 근거로 현 시대를 해석하는 목사들의 설교에 반박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스님 법문대로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개헌을 반대하는 회원들에 대해 상을 짓지 마십시오.
2025-04-20 13:03:35
굴뚝연기
[또한 오계는 우리가 괴로움이 없는 세계인 해탈과 열반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 울타리 역할을 합니다. 계율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서는 괴로움이 없는 세계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계율은 우리를 속박하는 것이 아닙니다.][업식은 끊임없이 수정되고 있습니다.]
[ᆢ유전자는 육체의 기본 바탕이고, 업식은 정신의 기본 바탕입니다. 그러나 업식은 끊임없이 변해 갑니다.
2025-04-20 01:45:44
관객
이젠 법륜말이 왜 와닿지 않을까. 가무를 즐기지말라는것은 또 뭔개소리지... 옛부터 우리민족은 가무를 즐기고 이를 통해 희노애락을 같이해왔는데... 우리는 기본적으로 흥을 아는 민족이란 말인지.
2025-04-19 21:20:24
CACTUS
될 수 있으면 오계를 생각하며 지키는 생활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4-19 06:32:40
꽃길만 걷자
개헌을 주장하시면서 특정후보가 권력욕에 눈이 멀어 개헌을 반대하는 것처럼 스님께서는 즉문즉설 유튜브 라이브에서 대놓고 비난을 하셨지요~
그 유튜버를 보는 사람들에게 스님께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셨다고 말씀하실 수 있으신가요? 정치적인 발언을 하실 때는 스님의 감정보다는 사실관계를 명확히 해서 말씀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2025-04-19 01:02:23
문어빵
좋은 집에서 살고 싶고, 좋은 가전을 구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 처지가 빈곤하게 느껴졌는데 사치하지 마라는 계율을 떠올리면서 오히려 돈이 많이 없어서 청빈하게 살 수 있어서 좋다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수행하기 위해서 집도 돈도 다 버리고 출가하는 사람도 있는데, 돈이 많지 않아도 당당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수행자의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