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4.03.13 베트남 방문 3일째 (호찌민 불교대학 방문, 정토회원들과 저녁 식사)
“저에게 집착하는 상대와 모임에서 마주치게 될까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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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두려워서 기피하거나 도망가는 것은 자신의 자유를 스스로 포기하는 일과 같습니다. 나는 이 세상 어디든 갈 수 있고, 누구도 만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몸입니다. 그런데 어떤 한 사람으로 인해서 모임에도 못 나오고, 다시 그 사람을 만나게 될까 두려워하는 것은, 스스로 자신의 자유를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2024-04-03 16:42:53

보각

감사합니다

2024-03-26 10:50:00

김종근

감사합니다

2024-03-18 12:41:11

무위성

아이들이 제 때 배우기 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열악한 곳을 찾아내라는 스님의 말씀이 감동입니다.

2024-03-17 07:20:58

금광화

스님 감사합니다

2024-03-17 06:30:56

이은영

자신을 위해서나 상대를 위해서
부드럽지만, 단호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표현할 줄 알아야한다는 스님의 말씀에 너무 공감됩니다.
부드러운 단호한 어조.
참 어렵지만 꾸준한 연습으로 말투를 말씨로 바꾸어 상처받지않아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2024-03-17 06:28:47

보람

스님의 여유와 지혜, 통찰에 감복합니다. 존경합니다. 김사합니다.

2024-03-16 23:40:13

CACTUS

그 많은 일정을 소화하시는 스님을 볼때마다 대단하시다라는 분임을 느낍니다. 건강히 무사히 잘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03-16 22:52:23

마음의 평화

노 땡큐^^
웃으면서 부드럽게 말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도반님들

2024-03-16 21:08:14

선우

감사합니다.🙏

2024-03-16 16: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