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2.11.7 전법활동가 법회, 미소원 성금 전달식, 공동체 공청회, 길벗 강연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자꾸 무기력한 마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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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각

조금 쎄게 이야기하는 느낌이 들긴했지만, 스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이 질문자에게 많이 도움되면좋겠다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2022-11-24 09:45:55

무구행

질문자를 스스로 깨달아 가볍고 편안하게 답변해주시는 스님께 감동입니다.

2022-11-19 07:20:12

정다운

여자아이한테 이런말을 하던데 공감함 뭐라햇냐면 "대학가서 대학생활 충분히하고 가수해도 늦지 않다고" 쌉 공감함 노래를 부르고 대중이 들을대에는 소통 (공감) 이 뭔저라 생각하거든, 그래서 그런 다양한 경험들이 노래에 묻어나서 좋은 가수가 된다고 생각함.

2022-11-18 11:29:58

정다운

노래에 관한 내 생각인데 이적 노래 들으면 가사가 다 와닿거든, 그래서 노래 할때에도 힙찔이처럼 욕섞인 노래보다 누구나 좋아하는 환영받는 노래하는게 좋다 생각함. 힙찔이들도 알고보면 지들의 존재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가득하거든, 그래서 허세도 부리고 지 봐달라고 그러는거임 허세가, 아르바이트, 고등학교생활, 주현미 가수말대로 트로트 가수 꿈구는

2022-11-18 11:28:50

정다운

나는 노래할때 어떤 노래가 하고 싶었냐면 내 노래를 하긴하는데 누군가 내 노래를 듣고 노래를 듣는 동안 만이라도, 잠시 만이라도 마음의 환기가 되었으면 하는 노래 를 했으면 좋겠다 생각한 적 잇음.

2022-11-18 11:26:27

정다운

나는 노래 하는거 좋아하는데 직업으로 갖기는 싫거든, 가수들 하루종일 노래부르러 다니잖아 그런 인생은 살기싫고, 그래서 좋아하더라도 내가 어떤 인생을 살고싶은지가 먼저 인 것 같음

2022-11-18 11:24:12

이옥희

나 좋자고 했을뿐 상대가 좋아하고 아니고는 상대의 마음일 뿐...!!
잘 알겠습니다. 내가 성심껏 했으니 상대는 감사하고 좋아해야 한다는 것이
욕심이었구나!! 알겠습니다.
마음이 가볍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11-17 07:28:41

김종근

감사합니다

2022-11-14 17:25:34

김희복

스님 감사합니다~()

2022-11-14 16:20:52

보리수

욕심이 괴로움을 가져오는 구나! 내가 즐겁고 기쁘게 창작해야 그걸 향유하는 대중들도 좋아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 공감이 됩니다. 기쁘게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2-11-14 06:5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