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집단화된 불교 정청래 의원의 발언에 기다렸다는 듯이 반 정부 투쟁을 선언한 조계종에 개탄해 대대로 불자인 집안인데 절에 가지 않기로 했다 스님 자신들도 다스리지 못하며 블자에 법문할 자격이 있나
2022-01-20 08:51:51
공덕경
남의 손에 노예로 살고 있는 중생이지만 깨어 있어 자유로워지는 수행자 되겠습니다
스님의 바쁜 하루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2022-01-17 12:37:34
임효신
감사합니다.
2022-01-16 16:27:40
해탈지
상대가 칭찬을 하든 비난을 하든 그것은 그의 문제이니 상관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중생심이 많은지라 상대의 말에 흔들 흔들 휘둘리고 있는 내 모습 잘 살펴 갑니다.
2022-01-15 07:24:55
고경희
사랑고파병, 절간, 정진
2022-01-14 00:11:09
송경미
JTS정신을 다시 마음에 새겨봅니다. 고맙습니다.
2022-01-13 08:48:13
박윤정
스님 감사합니다 🙏
2022-01-13 08:47:42
굴뚝연기
[…이렇게 상대로부터 자유로울수록 우리의 삶이 자유로워져요.]생활이힘드시다는 인도활동가분도 안됐고,유치원아이들이 벽돌공장을 간다는것도 넘 가슴아프네요ㅠ아이들은 제때 안배우면 산수같은건 따라가기힘들죠ㅠ저도 어릴때 자주아파 학교 결석하고가면, 산수가 어렵더라구요ㅜ스님이 짚어주신 세가지가 모두 잘해결되시길 바라고,인도활동가분들 고생많으세요ㅠ스님도 수척하시네요ㅠ
2022-01-13 02:09:51
장미라
맞습니다ㆍ제가 잘한다고 날 꼭 인정해주는것도 아닌데, 또 잘한다해서 내가 꼭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는데.... 상대의 맘에 들기위해 중심없이 끌려다녔던 시간들 이젠 바이~
전과 겉으로 보기엔 같아 보일진 몰라도 난 이제 심지 없이 살리라 ㆍ카멜레온이 되리라ㆍ내것이라고 할것이 없이 내 기꺼이 상대에 맞춰 주리라ㆍ뱀띠인먄큼 허물을 벗고 다시 태어나리라~^^
2022-01-12 19:20:22
최은영
종합셋트 같은 풍성한 법문 잘 읽고 갑니다.
법사의 관점으로 전법활동가, 농사짓는 수행자, 아이들의 관점에서 살피기 등.
머리와 가슴이 명쾌하고 따듯해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