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1.12.3 정토불교대학 교과개편 회의, 금요 즉문즉설
“어릴 때부터 학대, 공포, 두려움 속에서 살았어요. 저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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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욕심이 많아서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됐다 행복하다는 말이 이해가 안갔는데 욕심내서 몰아붙이다가 어린시절 트라우마까지 떠오르고 나니 비로소 알겠네요. 트라우마에 끌려가지 않고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살겠습니다. 언제나 긍정의 기운을 가지고 살겠습니다 질문자님 스님모두 감사합니다

2023-07-08 08:57:17

봄봄

맞습니다
머리를 탁 얻어맞은 것 같은 명쾌한 진리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2022-01-13 15:24:45

김민정

지나간 일은 꿈이다
꿈에서 깨어 지금 여기에 있겠습니다

2021-12-09 12:01:07

다보행

지나간 것은 다 꿈이다

2021-12-08 07:58:54

스텔라

저도 제가 격려 받는 것처럼 뜨거운 눈물이 납니다. 오늘 법문 말씀은 가슴에 꼭 새기고 싶어서 여러번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2021-12-08 01:09:46

달빛

지나간건 다 꿈이다
지금 내가 살아있으니 행복하다
스님 법문듣고 있으니 가슴속에 뜨거운 응어리같은게 녹는 느낌입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마치 제가 받은 격려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스님

2021-12-07 18:02:15

아름드리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시네요.
참으로 영혼을 구원하는 말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2021-12-07 11:21:42

중생

숨을 쉬니 욕심도 생기는 구나

2021-12-07 11:19:05

읽고 갑니다.

2021-12-07 08:43:40

최은영

스님의 말씀 처럼, 어려운 과정을 살아온 질문자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잘 살아오셨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과거는 꿈과 같은 환영. 행복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지금 이순간 자신을 긍정하면서 사는 이 지혜를 저 또한 잘 새겨 듣겠습니다.

2021-12-07 06:3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