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1.4.7 농사일, 수행법회
“이제 그만 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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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나

언뜻언뜻 상대를 탓하지만
잘 살피면 다 내 뜻대로만 하려는 마음
으로 짜증내고 화내고 막말하고...
감사합니다 꾸벅!

2021-04-15 14:26:18

송서양

집착이 사람을 힘들게 하는 군요

2021-04-14 21:41:51

실상

24시간을 넘어 시간을 만드시는 느낌입니다.
스님의 농사이야기는 언제나 신기합니다. 쉬엄쉬엄 하십시오~^^

2021-04-14 18:11:06

임무진

중도(中道)란 극단을 뛰어넘는 겁니다. ‘처음에는 다 좋았는데 무엇 때문에 괴롭게 되었을까?’ 이걸 살펴서 ‘아, 내가 여기에 집착돼 있구나!’ 이렇게 딱 돌이키는 거예요. 그래야 ‘제가 이런 사정이 있어서 이 일은 오늘 못 하겠습니다’ 이렇게 거절을 해도 별로 부담이 안 되고, 뭘 하라고 할 때도 ‘네!’ 하고 기꺼이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2021-04-14 10:09:10

자재왕

우리 법당 총무님, 아주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도반님들이 총무님 건강을 염려할만큼 모든 분야에 열심히 하셨습니다. 워낙 성실하고 지혜로우셔서 중도의 길을 잘 찾아가실 거예요.
스님, 법문을 몇 번이나 읽으면서 이해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04-14 06:45:34

김봉선

마음이 무거울때 스님 일상을 읽습니다
편해지네여
감사합니다

2021-04-13 06:59:05

야생초

수행자는 이래도 괜찮고 저래도 괜찮아야 한다는
말씀 새기겠습니다
관점을 놓쳤었습니다
꾸준히 수행하겠습니다

2021-04-12 14:35:55

박신영

스님 감사합니다.

2021-04-12 05:59:56

보각

집착되어지는 것 , 오전법회에 투표에 관한게 나왔네요 궁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2021-04-11 18:56:18

집착 중도의 길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2021-04-11 12:5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