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0.11.28.(오후) 평화재단 통일의병 임명식, 정토경전반 온라인 즉문즉설
“다툼이 생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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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스님의 즉문즉설을유튜버로만들으면 스님법문에 늘감동받는 열열한펜입니다
스님말씀 너무 감동입니다
저역시 가까운 가족과 그아상때문에 늘다투며 살고 있습니다
스님법문 매일듣고 공부해야 겠습니다

2021-01-15 05:49:17

금강심

정말 너무나도 훌륭한 법문입니다~
그 동안 전 상을 짓고 아상에만 빠져 살았군요ㅜㅜ
그래서 다툼이 있었던거였어요ㅜㅜ
시시비비를 가리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명약입니다.이렇게 훌륭하신 말씀 책으로 출간되었음 좋겠어요.

2020-12-06 00:27:11

이현경

오늘도 상을 버리지 못해 다툼이 생겨버렸습니다. 늘 배워야하는 어리석음에 또 참회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2020-12-05 13:39:05

보각

감사합니다 스님

2020-12-04 09:46:59

김춘배이현미

우리는 일상생활을 할 때 부처님이 뗏목의 비유를 들어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나를 태워다 준 뗏목도 강을 다 건넜으면 버려야 하는데, 하물며 다른 것은 말할 것도 없어요. 이 말은 뗏목만 버리라고 강조한 게 아니라 다른 것도 다 버리라는 얘기예요. 부처님의 가르침이라는 것도 집착하면 안 되는데 하물며 세상의 다른 온갖 얘기는 말할 것도 없다_()_

2020-12-03 16:42:53

실상

주관을 객관화하는 것이 상이다. 내가 짓는 상도 버리지 못하고 움켜쥘 때가 많은데 하물며 법상을 버리라는 말은 참으로 요원해 보입니다. 법상을 지을 깜냥도 안되지만 잘 건너게 해준 뗏목을 이고 가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뗏목,아공, 법공 요 낱말들을 마음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2020-12-03 14:24:33

천정아

스님ㅡ()ㅡ고맙습니다

2020-12-03 10:29:42

청정화

상이라는 것은 주관을 객관화 시키는 것이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2020-12-02 20:54:05

박인자

내가지은 아상 때문에 다툼이 생긴다
상을깨면

내가옳다니 다르다니 할께없다 오온이 공하므로 나랄께없다

2020-12-02 19:33:10

대덕

법상을 버리라는 말씀 새깁니다..
고맙습니다 ♡

2020-12-02 15: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