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0.7.16 두북 특위 회의, 온라인 행복학교 1기 특강
“남편이 대답을 안 하거나 싫다고 말하면 너무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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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여래심

자동 반응하는 인식상의 오류를 줄이기 위해 깨어있기 연습을 놓치지 않는 수행자 되겠습니다

2020-08-06 19:57:25

무승화

"나에게 인식상의 오류가 생겼구나". 그 때 그 때 알아차리는 훈련, 정말 중요한 걸 살면서 경험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08-01 23:36:31

김춘배이현미

스님~^^ 건강발원합니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알면 이 모든 부정적인 정신 작용이 없어집니다.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거나 슬픔이 일어나면 ‘아, 나에게 인식상의 오류가 생겼구나’ 하고 정신을 딱 차려야 합니다. 그러면 괴로움은 사라지게 되어 있어요.
인식상 오류가 생기지 않게 깨어있는 연습해봅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_()_

2020-07-29 23:46:28

배미령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거울을 잘보겠습니다.

2020-07-26 21:55:08

우종백

"대답 않하는 것이 욕하는 것보다 낫잖아"
선문답이면서도 진리입니다
살다가 가끔씩 대답하기 싫을 때도 많지요 그러면 집사람은 꼭 한마디 하지요 그래도 대답 않하지요
이후에는 "욕하거나 화내는 것보다 낫잖아"라고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늘 좋은 말씀 듣고 보고 읽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나무관세음보살

2020-07-25 09:02:05

전미리

아이와의 갈등을 달리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7-24 17:35:56

김영례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 정말 감사해요

2020-07-24 01:27:48

관음성

따뜻한 마음으로 이해하고너그러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줘야할 사춘기 아이에게 그동안 얼마나 지극정성으로 키웠는데 하고 오히려 내가 이해받고 싶어했음을 깨닫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 되어 제 모습을 비추고 있음을 모르고 아이만 탓하는 마음이 일어 섭섭한 마음을 키워가고 있었습니다. 이제 가볍게 내려놓겠습니다.

2020-07-22 23:51:29

김소희

그러게요. 왜 저도 항상 주는 게 있으면 받는 게 있어야 한다고 바랬을까요. 그리고 왜 저는 주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했을까요. 그런 인간관계가 싫었다고 생각했으면서도 저조차 그렇게 살고 있었다는 것을 지금에서야 깨닫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2020-07-22 13:58:12

박미영

고라니가 깔끔하게 먹고 가도 저리 깔끔하게 먹고 가는줄 처음 알았어요. 신기해요. ^^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거나 슬픔이 일어나면 ‘아, 나에게 인식상의 오류가 생겼구나’ 하고 정신을 딱 차려야 합니다.
꾸준히 연습하겠습니다.

2020-07-22 13:4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