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는 마음에 분노나 미움없이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행동해야한다.
불교적 관점이라는 것은 마음에 분노는 없이, 내 선택을 실현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라니... 위대한 비심과 비감이 느껴진다.
뜨거운 6월에 거리에 섰던 수많은 사람들의 역사를 기억하며 세상은 내가 변해야 바뀌는구나. 밭을 잘 가꾸는 깨시가 되자고 또 다짐한다.
2020-06-11 07:55:31
봄봄
스님의 명쾌한 말씀 너무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감사감사합니다~
2020-06-10 23:06:08
굴뚝연기
컨테이너도,화덕도 바닥이 평평하게끔 공을 들일 수밖에 없으셨겠네요‥ㅜ컨테이너 바닥은 더더욱 수평이어야 할것 같고,떠받치는 밑바닥 돌들이 아주 튼튼해야겠는데요‥ㅜ에공~스님과 동창분들 모습 풋풋해 보이시네요ㅎ그 오래된 옛적 학교의자도 아직 간직하시구요~넘 정감가고 운치있네요^^*
[‘수행자는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정의를 실천하는 행동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