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스님 뵙고 나니깐, 좀전까지 어둡고 맘이 아프고 울적햇던 여린맘이 조금은 사그러 들었어요...
오늘도 큰스님 말씀 잘새겨 듣고 굳건하게 참선 실천하며 올바른 ????길로만 걸어 가겠습니다.
2020-03-29 14:12:31
강성연
이 글을 읽으면서 2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났습니다. 언제나 새벽같이 일어나시고 늦도록 농사일을 하시던 모습 열식구의 가장으로 열심히 일하시면서 아끼고 절약하시던모습.이제는 제가 아버지를 닮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안 쓰는 물건을 챙기면서.
건강한 날들 되시기바랍니다.
2020-03-28 21:54:30
이은숙
환경의 파괴는 결국 인류에게 신종 바이러스라는 위기를 만들 수 있다는 스님의 지난 말씀이 새삼 교훈으로 와닿는 요즈음입니다. 부처님의, 그리고 스님의 혜안을 배우겠습니다.
2020-03-28 21:48:40
월광
스승님이 계시고 정회원님들이 계셔서 참 든든합니다. 어울렁부처님! 모자이크 붓다! 참 좋습니다. 개인은 많이 부족하지만 모자이크의 한 조각이니 그 길을 가볍게 갈 수 있습니다.
2020-03-27 16:21:25
묘혜심
어울렁부처의 한 일원이 되고자 기도.수행.봉사하겠습니다/^^
2020-03-27 13:16:22
김정화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
2020-03-27 12:52:43
박범숙
모자이크붓다가 됩시당 ㅎ ㅎ
정토회
뫄이팅! !
2020-03-27 12:29:48
박용삼
전기를 안 쓰고 물을 끌어오는 스님의 아이디어 감탄이 나옵니다
자기 삶터에서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집착을 내려놓는 게 부처님의 참 가르침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부하신 대로 재능을 협력하며 부처님 같은 능력을 발휘하는 모둠이 되게 관심갖고 참여 하겠습니다
2020-03-27 11:37:52
나금순
불교 교리를 배우고 싶어서 불교대학을 신청을 했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 때문에 자꾸 딜레이 돼서 아직 못하고 있네요 하루빨리 종식되길 빌어 봅니다 늘 스님의 법문을 듣으면서 나도 정토회 가서 공부하고 수행을 해서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겠구나 맘 먹고 있습니다 제발 이루워지길 소망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