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을 기점으로 기점으로 5.4운동과 간디의 불복종운동이 일어났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낍니다.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면 민족적 열등의식을 녹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타인을 컨트롤해야 한다는 마음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현상을 다만 현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대사님께서 먼저 질문해주신 것이 센스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2020-02-17 07:49:22
김은선
스님 감사합니다
2020-01-26 21:18:54
김용수
정토회 활동가 중에 결재를 안 받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니 놀랍네요. 일반 회사에서도 다 결재를 받고 일하는데...
2020-01-21 12:59:28
그곳으로
즉문즉설, 참 마음을 거드리며 울컥하게 만드는 지점이 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간강하십시오.
2020-01-20 21:35:05
서지애
요즘 젊은이들의 행태(?)를 읽으며 답답한 마음과 함께
그 신선함과 엉뚱함에 웃음도 났습니다.
어른들 보시기엔 나도 부족했었겠지만,
그럭저럭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또 다른 세대를 이루며
그럭저럭 잘 살아갈 것입니다.
타인의 삶에 기대와 상을 짓지 않겠습니다.
나만 잘 다스리며 살겠습니다.
2020-01-20 13:39:21
송미해
스님의 즉문즉설 말씀에 공감 많이됩니다.
고맙습니다.
2020-01-20 11:02:33
알로엄마
저는 지금은 일을 하고 있어서 못가지만 나중에 가고 싶어요 이글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