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만 보러간건 아니지만 천지를 못 보면 너무 아쉬울것 같았는데 맑은 천지는 아니라도 봐서 넘 좋았다. 저 날의 기대감, 수많은 중국사람들과의 몸싸움, 본 뒤의 환희, 덜덜 떨었던 기억, 이후의 백두산내 산행 등이 모두 좋았다. 역시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는 말씀이 와닿는다. 이끌어주시고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이때 아니면 천지를 또 언제 보겠냐니까 조만간 통일되어 더 자주 온다고 생각하라던 팀원분이 떠오른다.
2019-09-06 07:01:29
임규태
스님께 감사드리며, 여러 봉사자님들과 역사기행 참가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_^
2019-08-29 16:52:21
김정임
살아숨쉬는 우리 겨레 백두산의 모습 사진으로 보며 백두산의 노래 부르니 가슴 뭉클합니다
2019-08-18 09:34:09
이명숙
10년전쯤 백두산 천지 오를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상황과 넘 비슷하네요
딱정벌레같은 차를 타고 천지를 오를때 백두산의 한자락을 보며 감탄했던 느낌이 살아나네요
통일이 되어 우리나라를 통해 백두산에 오를 날이 빨리 오기를~~
2019-08-17 18:10:30
고경희
글로만 따라가는데 장이 옵니다~^^
2019-08-17 00:25:32
장경숙
맑게 갠 천지가 아니라도 산문을 열어준 게 다행이라는 스님 말씀에서 긍정의 최고봉을 배운다. 안중근 의사의 흔적이 사라졌다는 말씀은 가슴이 아프다. 얼른 중러와의 관계를 잘 정립하여 우리 역사를 바로 세워야겠다.
2019-08-16 22:53:33
안선영
저도 내년에 꼭 가겠습니다~~
2019-08-16 22:06:50
정윤희
역사기행 잘 보고 있습니다~
스님과 제작팀 정토행자님 모두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