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의 악몽에 시달리고 계시는 분이 아니라면, 배고픈아이들에게 식량을 나눠준다는 사실에 반대하는 국민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다만 그 지원된 식량이 원래목적과 달리사용되어지는 것을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이라 생각됩니다. 배고픈이들에게 식량이 제대로 전달되었다니 정토회와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원래의 목적이 잘 달성되고있나 여부는 꼭 관리 감독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국민은 배고픈 이들이 배고프지않도록 돕고싶을뿐이지, 북한이라는 사회독재체제가 유지되는 데에 도움이 되고싶은 생각이 전혀 없으니말입니다.
2019-05-16 19:36:26
윤성모
온 세상이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2019-05-16 15:35:54
장성호
조인성, 김우빈, 김여진씨가 보이네요. 김우빈씨가 건강한 얼굴로 웃는 모습이 참 반갑습니다. 정토회와 좋은 인연을 맺어가길 바랍니다.
2019-05-16 13:16:24
김충균
"내가 배부를 때 배고픈 이의 고통을 생각하는 것이 붓다가 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스님의 법문에 뭉클 합니다. 부처님 법 만나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