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사시는 92세 노보살님을 찾아뵙고 냉장고에서 반찬을 꺼내어 함께 드시는 스님과 노보살님의 사진을 보며 진정한 도반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봅니다. 삶 그자체로 존경과 신뢰를 느끼는 관계가 얼마나 편안하고 감사한 것인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앞으로 맺어나가야 할 관계의 모습이 정리가 되네요. 스님의 하루 덕분에 또 한 번 나를 깊이 돌아보게되는 아침입니다.
2019-05-03 07:40:06
정명데오
\"그 행복이란 막 들뜨는 즐거운 상태가 아니라 마음이 고요한 거예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