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을 쫓아서 안된다는건 알지만 스님 오래 오래 사셨으믄 좋겠습니다. 오리지널 불법이 모든 사람들께 전달되는 그날까지요.감사합니다.
2015-04-02 14: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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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참 감칠맛나게 ,얼굴이 땅바닥에 닿을락말락한 부처님의 옆모습처럼 우아하게,진달래꽃처럼 상큼하게 잘 쓰셨네요^^아주 잼있게 읽었습니다^^<br /><<우리가 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은 고는 없어지고 락만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고락이 되풀이 되는 이 사슬, 쳇바퀴처럼 얽혀진 고리를 끊어버리는 것이 해탈입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중생은 고락이 윤회하는 세계 안에서 고와 락을 분리시켜서 고는 없고, 락만 있으면 좋겠다는 이런 허황된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복을 구하는 윤회의 씨앗을 심는 것입니다>><br />
2015-04-02 04:44:52
하늘바람별시
꽃다운 스님..존경합니다.
2015-04-01 20:10:49
수미향
꽃을 좋아하시는스님!!~
경주남산 진달래가 보고싶어지내요~~^^♡
2015-04-01 18:29:45
해탈광
스님. 눈물이 납니다. 스님 남은 산행 예상기간 5년 아니 10년내로 꼭 더많이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제 생애안에 살아계신 부처님 만날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스님이 제겐 부처님이십니다.
2015-04-01 12:32:51
이규원
스님. 좋아하시는 산행을 얼마나 가능하실까 말씀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뭉클합니다. 저도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꼭 이루어지기를 발원해봅니다.감사합니다.
2015-04-01 11:05:57
무량덕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져 짠 합니다. 스님 계신 동안 더 열심히 수행하겠습니다.
2015-03-31 16:21:42
성희
스님께서 설명해 주셨다는 중도의 현실적 예가 빠져있는데, 그 부분을 올려주실 수 있으면 꼭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