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보단 지혜로워야 덜 괴롭단 말씀...백번 천번 동의합니다. 예전보다 더 행복한 요즘,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사니....웃음이 절로 납니다. 불대를 다니고 지금은 경전반에서 부처님 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전 제가 이렇게 고집쎄고 남 가르킬려고 하고.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지 몰랐습니다.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네요. 저, 지금 행복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14-05-27 09:17:27
진달래
정명화님~~ 저도 그러합니다. 저도 그립습니다.^^
2014-05-27 09:13:18
정명화
다르게 보였습니다. 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4-05-27 09:13:03
정명화
깨장...
아! 그립습니다. 말도 안되게 놀라고 놀랐던 그날--
제가 큰 착각속에 살았다는 느낌..
망치로 제 뒷머리를 강하게 얻어 맞은 느낌 ....
세상이 다르게 보였습니다.
모든거
2014-05-27 09:11:33
해운대
우리스님 모습 참 자비로우십니다. 마음이 따뜻하고 편안해져요~~ 눈빛이 참 부드럽고 따뜻해요.....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사랑합니다~
2014-05-27 09:11:32
늘보키
스님의 하루를 읽으며 목탁치며 저녁예불 드리던 백일이 생각납니다. 돌파리라고 하신 말씀에 피식 웃음이 납니다. 맞아요. 제가 봐도 엉성했습니다. 근데 저녁예불을 마치고 법당을 나오면서 드는 그 환희감....잊지못할겁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2014-05-27 08:58:26
김선화
스님~감사합니다~ 지혜가 없는 지식으로 갈길을 읽은 사람들에게 이정표가 되어주심에~~늘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습관인 줄알고 마음을 다스려 겸손하게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