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야 이 글을. 보았습니다... 스님이 해주신 말씀들 부족한 저에게 너무나 와닿는 말씀입니다~잘 새겨 듣겠습니다~^^
2014-02-16 01: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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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뜻깊은 설날 되셨겠네요^^스님의 덕담들도,들국화님의 자상하신 글 다시 대하게됨도, 참 기쁘고 반갑네요^^편안해뵈시는 모든 분들과,머리와 손발이 없으신 부처님에 대한 스님의 다짐과 말씀들..어쩜 스님께선 말씀도 저렇게나 잘 하시는지요^^그러고보니,늠비봉 5층석탑도 무척이나 아름답구요..^^저도 언젠가 경주 남산엘 가보고 싶습니다~들국화님의 반가운 글 너무 좋구,<스님의 하루>가 어쩜,꼭꼭 숨겨져있던 보물같으신,들국화님의 아기자기한 글솜씨를 발견해낸 코너가 아니었던가..그런 생각도 드네요^^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14-02-02 01:11:17
최태자
스님 법문 잘 들었습니다^^ 경주 남산 산행도 하고 싶어집니다^^
2014-02-01 23:36:03
여산
새해 복 많이 짓겠습니다. 생생한 스캐치잘 들었습니다.
마치 고향에 간 느낌 입니다.한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스님께서는 차례나 제사를 어떻게 지내시는지가 궁금합니다. 불교차례방법이 각기 다 달라서 어떻게 지내야 되는지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스님의 모델로 간단하고 여법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14-02-01 21:19:44
세명화
오늘도 스님의 법문에 감동입니다..감사합니다~()<br />"봄이 오면 잎이 피고 가을이 되면 낙엽이 떨어지며 금방 일년이 지나가듯이, 인생도 나뭇잎 하나 피었다가 지는 것과 똑같습니다. 나고 죽는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면 의미가 있지만,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그냥 자연현상의 하나입니다. <br />
2014-02-01 20:30:55
혜향
아주 오래간만에 들국화님의 감성으로 <스님의 하루>를 접하네요!!!<br />반갑습니다.<br />"풀 한 포기 나서 죽는 것처럼 인생을 가볍게 생각하게 되면 오히려 천하의 제일 귀한 존재가 되고, 인생에 자꾸 많은 의미 부여 하게 되면 세상에서 제일 비참한 존재가 됩니다. 다람쥐도 걱정없이 사는데, 토끼도 걱정없이 사는데 오히려 인간이 괴로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가장 열등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귀한 말씀 가슴에 담습니다.<br />또 여러부처님의 의미에 대해 설명해주신 것도 너무 좋습니다.<br />중간중간 여러장의 사진도 흐뭇한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br />한폭의 수필을 읽은 듯 합니다.<br />글 올려주신 수고로움 정성 감사드립니다._()_<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