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26일, 스님 단식 15일째, 하늘이 감음하셨네요. 근데 스님, 12년이 지난 지금, 더욱 웅크러진 느낌이예요. 꼼짝달싹 못해요.
허나 희망의 끈 놓치않고 살거예요. 내가 죽기전 통일이 안된다 하더라도, 내 자식 대에, 그것도 안되면, 손주 대... 할 수 있는만큼 지금 전 제 몫을 하며 지내요.
2020-07-09 23:33:56
변진희
스님이 얼마나 간절히, 안타까운 마음으로 단식을 하셨는지 전해집니다
2020-04-07 02:48:36
라일락
텔레그램으로 편하게 스님의 하루를 받아본 지 1년만에 pc로 들어와서 거꾸로 읽어나갑니다.
이런 일도 있었구나, 이런 마음으로 여기 와 있구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