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단식일지 1일차>-조그마한 다짐
본문보기

Jaye

덜 먹고 덜 입고 덜 쓰며 그들의 고통을 간접적으로나마 나누겠습니다.

2024-12-30 22:33:39

혜등명

간소하게 설 명절을 보냈지만, 많이 먹고, 많이 쉬고 놀면서도 먹지못하는 이를 생가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기온은 영하 17도 체감 25도까지 내려가니, 춥고 힘든이들의 겨울을 생각해서라도,
덜 따뜻하게 지내겠습니다.

2023-01-25 18:20:28

혜당

내가 배고프고 힘이 없어 맥이 빠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2020-12-25 09:48:32

무승화

북한동포를 가족으로 여기시는 마음, 거기까지는 제 마음이 가지 못했더랬습니다. 그래서 단식 생각도 하지 못했더랬습니다. 고맙습니다.

2020-07-09 22:40:21

하나코

통일이 된다면 북한동포들을 돕는 길이 더 많아 질텐데..<br />스님 너무나 고생이 많으십니다..

2013-04-25 17:13:08

핸드폰

한끼만 안먹어도 배가 고픈데.. 저도 어떻게든 함께 하고싶습니다~

2012-01-16 10:58:46

박창현

불자가 되어서,... 북한동포들은 쫄쫄 굶고 죽어가는데... 나자신은 음식을 남기는것을 많이했습니다. 참회하겠습니다

2010-08-22 14:13:51

이용규

법륜스님의 고귀한 행동 과 실천에 가슴에 뭉클한 감동이 되어 옵니다. 부디 북녁동포들이 굶주리지 않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부처님께 기원드립니다.

2010-08-20 17:23:52

푸른솔

내가 선택한 청빈한 삶, 북한 동포 돕기 시작하고 의식없이 배부름을 알아차리지못하고 사는 저를 봅니다. 적게먹고 적게 쓰는 변화된 저를 봅니다.몸도 마음도 가벼워진 저를 봅니다.

2008-08-14 14:25:57

수선화

가슴이 아픔니다.관세음보살_()_

2008-08-06 22: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