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한 해동안 고마운 도반에게 밥 한끼 대접하세요
옛 어른들은 손님이 오면 꼭 밥을 손수 지어드렸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2010년 고마운 도반님께 밥을 손수 지어 올리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렇게 동참합니다.
1. 고마운 도반의 사연과 대접하고 싶은을 왁자지껄에 올립니다.
2. 호응도에 따라 3분 선정
3. 미디어팀에서 시장을 보고 재료를 준비합니다.
4. 직접요리하면서 사연을 보다 자세하게 소개 해주세요. 요리는 주인공을 초정하여 함께 공양을 드시면 됩니다.
5. 이 과정 자체가 고마운 도반의 사연을 동네방네 알리게 됩니다.
좋은 일은 따라해야 겠지요.
2011년 더욱더 좋은 도반이 되고자
많은 분들이 따라해야 겠지요.


저는 2010년 한해동안 고마운 도반으로
콜센터에서 활동하는 도반님들에게 피방전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정토회 20여년 동안 전화를 걸면 불친절하다는 항의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콜센터 이후 전화항의가 많이 감소하여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정토회에서 자원봉사 하시는 도반님들에게만 국한되는 게 아니고요.
정토회에서 봉사를 하고 있지 않더라도 정토회 법당을 함께 다니는 도반들의 고마운 사연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