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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JTS '미안하다 동포야' 캠페인, 일주일만에 2억 8천여만원 모아져

JTS「미안하다 동포야」캠페인, 일주일만에 2억8천
      
       여만원 모아져

- 전국 13개 지역 거리모금캠페인에서 14,791,600원의 성금 모아

- Daum 희망모금코너에 최단시간인 6시간만에 1천만원 모아져

- 국내 13개지역과 미주, 아시아 등 해외 지역에서도 동시에 진행돼



국제구호단체 JTS(이사장 법륜스님)에서 진행하고 있는 굶주리고 있는 북한동포 돕기 「미안하다 동포야」캠페인이 개최 일주일만에(5/30)까지 2억8천여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특히 29일 하루만에 9천7백7십만원의 성금이 모아져, 북한동포들의 어려움에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주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지난 27일에는 인터넷 포털싸이트 Daum 희망모금코너에 최단시간인 6시간만에 희망모금액 1천만원의 성금이 모아져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볼수 있었다. 한 네티즌은 ‘아이들은 정치를 모른다’며 정부의 지원을 호소했고, ‘정치를 떠나서 굶어죽는 사람은 살리고 보자’는 반응이 많았다.

한편 동국대학교 부속유치원에서는 200만원 모아서 후원금으로 전달했으며, 유치원아이들 20여명은 지난 27일 있었던 JTS의 밀가루 보내기 선적식에 참석하여, 굶주리고 있는 북한친구들에게 편지를 띄우고 응원의 노래를 불렀다. JTS에서는 북한의 6월 대량아사를 막기위한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우리정부의 20만톤 긴급지원촉구」와 시민들은「생명의 옥수수 1만톤보내기」를 진행하고 있다.

JTS에서는 오늘 오후 7시, 명동 외환은행앞 특설무대에서 김병조, 이영자씨의 사회로 ‘굶주리는 북한동포를 위한 문화제 [미안하다 동포야]를 다양한 방송연예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 후원회원 가입 및 문의

- JTS 회원팀 : 02-587-8992

- 홈페이지 www.jts.or.kr 로도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 국민은행 484201-01-134875 (사)한국제이티에스

※ 별첨 : 굶주리는 북한동포를 위한 문화제 「미안하다 동포야」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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