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릇 운동 - 음식물 남기지 않기 100만인 서명운동 선포식
시작일2005.05.20.
종료일200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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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릇운동 - 음식남기지 않기 100만인 서약캠페인」을 알리는 선포식을 진행합니다.
빈그릇운동은 음식을 남기지 않는 소박한 실천으로 자연을 살리고 지구 저편의 굶주린 이웃들을 살리는 ‘비움과 나눔’의 운동입니다. 2004년 100일동안 21만 명이 서약에 동참한 성과를 바탕으로 2005년 빈그릇운동은 전국민 생활문화운동으로 펼쳐, 음식을 남기지 않는 것이 문화적 흐름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특히 2005년은 정부, 지자체, 기업,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언론 등과 모두 함께 “빈그릇운동 - 100만인 서약캠페인”을 펼치고자 합니다.
빈그릇운동 선포식은 전국에서 진행됩니다.
빈그릇운동 서울선포식
-일시 : 2005년 5월 20일(금) 11:00~14:00
-선포식 장소 : 명동 차없는 거리(우리은행 앞)
-주최 : (재)정토회 | 주관 : 정토회(사)에코붓다 | 후원 : 환경부, 보건복지부,해양수산부
프로그램
11:00풍물패의 길놀이
11:30주부 퍼포먼스
11:35사회 : 김미화(방송인)
11:40축하메시지 | 전국민 생활문화운동을 시작하며 : 이정자(녹색미래 대표)
11:43정부 | 자연과 경제를 살리는 빈그릇운동 : 곽결호(환경부 장관)
기독교 | 초록이 넘치는 세상 : 백도웅(한국기독교교회협의체 KNCC 총무)
원불교 | 넝쿨장미처럼 아름답게 뻗어가는 운동 : 이선종(교무님)
12:00인사 | 맑은 마음, 좋은벗, 깨끗한 땅 : 법륜스님(정토회 지도법사)
12:05홍보대사 위촉식 | 배종옥(방송인)
12:10서약서 작성 및 서약동참금 1천원 납부
“나는 음식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우렁차게 외치며 서약서와 1천원을 서약통에 쏙~
참가한 주요인사들 모두 앞치마 입고 빈그릇 접시 들고 촬영
12:20대학생 퍼포먼스 | 풍물패의 길놀이
12:20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캠페인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