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법륜스님께서 세미나 실에 앉아 계시며, 오른쪽에 라오스 종정,·왼쪽에 일본 sugisaki 스님, 옆에 가사만 보이는 분이 박병준 북한대표이다.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스님께서는 2. 16(월)∼2. 20(금)까지의 일정으로 인도관광부와 교통부 초청으로 진행되는 불교와 영적 여행에 대한 국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하여 현재 델리에 머물고 있다.
이번 회의는 세계 25개 국 약 300여 명이 초청되었으며 인도현지 불교인 300여 명이 참석하여 총 600여 명의 불자들이 참석한 첫 번째 큰 국제행사이다.
법륜스님께서 한국 대표로 각종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부석사의 근일큰스님·원불교 박청수 교무님 등이 함께 했으며, 북한에서도 조선불교도연합중앙위원회 박병준 부의장을 대표로 하여 5명이나 참석하였다. 불교와 성지순례라는 주제로 인도과학기술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개막식에는 인도 대통령의 인사말과 달라이라마 성하의 기조강연이 있었다.

인도 대통령이 보드가야 대탑 앞의 작은 보리수를 법륜스님께 선물로 드리고 있다.